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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하나 되는 경험: '피부 속의 나'라는 신화에서 벗어나기]-[The Myth That Keeps You Trapped - Alan Watts]

After Skool · B1 ·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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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우주와 분리된 자아라는 신화

우리는 일상적으로 '나'라는 존재가 오직 피부 안에 갇혀 있는 독립적인 개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 강연은 이러한 믿음을 '신화(myth)'라고 정의하며, 그것이 단순히 사실이 아닌 것을 넘어 우리의 사고방식을 지배하는 강력한 이미지라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사회적 관습에 의해 최면을 당하듯 "자신이 피부 안에만 존재한다"는 환상에 갇혀 있고, 이로 인해 우주와 단절된 채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우주적 에너지의 연속성: '파도와 바다'

연사는 우리를 "우주의 근원적인 에너지(primordial energy of the universe)"로 정의합니다. 그는 우리와 우주의 관계를 '파도와 바다'의 관계로 비유합니다. 파도가 바다의 일부분이듯, 인간 역시 물리적 우주와 연속적인 존재입니다. 강연자는 "당신은 빅뱅(Big Bang)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스스로를 별개의 사건으로 정의하는 것은 근거 없는 과학적 오류라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과학적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려 할 때, 우리는 결코 피부 내부의 일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자발적' 행동과 '비자발적' 행동의 모호한 경계

우리는 흔히 내가 의도한 행동은 '자발적'이고, 심장 박동이나 소화와 같은 생리 현상은 '비자발적'이라고 구분합니다. 그러나 연사는 이러한 구분이 매우 자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손을 움직일 때 그 '결정'을 어떻게 내리는지 알지 못하며, 숨을 쉬는 행위 또한 의식하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납니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의 몸이 작동하는 방식(혈액 순환 등)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그것이 곧 우주가 별을 빛나게 하는 방식과 동일한 연속적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즉, 나의 몸을 움직이는 힘은 곧 우주의 에너지를 움직이는 힘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에고(Ego)라는 환상에서 깨어나기

연사는 '에고(ego)'를 배의 레이더와 같은 '주의 집중의 초점'일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문제가 있는지 살피는 기능일 뿐인 에고를 진정한 '나'와 동일시하면, 우리는 끊임없는 불안 속에 살게 됩니다. 하지만 에고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전체 유기체로서의 자신을 자각하게 되면, 삶의 갈등조차 더 높은 차원에서는 조화로운 과정의 일부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론: 우리는 근본적인 실재 그 자체다

우리가 이 환상에서 깨어날 때, 우리는 세상 속의 나그네나 이방인이 아니라 우주의 구조 그 자체가 됩니다. 연사는 우리가 "심오한 차원에서 우주 그 자체(the fabric and structure of existence itself)"이며, 각자가 곧 근본적인 실재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단지 '분리된 존재'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을 뿐이며,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세상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완벽하고 조화로운 전체로 다가오게 됩니다.

🎯Key Sentences

1
I want to propose another idea altogether.
전혀 다른 아이디어를 하나 제안하고 싶습니다.
2
Depends how you define yourself.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3
And therefore we are scared stiff.
그래서 우리는 몹시 겁에 질려 있다.
4
And that would be awful.
그건 정말 끔찍할 거예요.
5
Now, why does anybody think that way?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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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make sense of the world
세상을 이해하다
2
cut ourselves off
우리가 스스로를 단절시키다
3
scared stiff
겁에 질려 꼼짝 못하는
4
symptomatic of the scheme of things
만사(萬事)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는
5
interdependent systems
상호 의존적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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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Now, the first thing though, that we have to do is to get our perspectives with some background about the basic ideas which influence our everyday common sense, our fundamental notions about what life is about.
Ideas of the world which are built into the very nature of the language we use and of our ideas of logic and of what makes sense altogether.
And these basic ideas I call myth, not using the word myth to mean simply something untrue, but to use the word myth in a more powerful sense.
A myth is an image. in terms of which we try to make sense of the world.
We have this hostility to the external world because of the superstition, the myth, the absolutely unfounded theory that you yourself exist only inside your skin.
Now, I want to propose another idea al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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