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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의 광기: 마크 트위첼과 '킬 룸'의 실체]-[Real Life Kill Room]

MrBallen Podcast: Strange, Dark & Mysterious Stories · B2 · 2022-04-14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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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영화를 향한 비뚤어진 열망과 '킬 룸'

캐나다 에드먼턴 출신의 영화 제작자 마크 트위첼(Mark Twitchell)은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던 야심 찬 청년이었습니다. 2007년 '스타워즈' 팬 픽션 영화로 잠시 성공을 맛본 그는, 다음 작품으로 당시 인기 드라마 '덱스터(Dexter)'에서 영감을 얻은 살인마 영화를 기획했습니다. 드라마 속 덱스터가 희생자를 가두고 비닐 시트를 깔아 증거를 인멸하던 '킬 룸(kill rooms)'의 개념에 매료된 마크는, 자신의 영화를 더욱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끔찍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대본 'SK Confessions'

마크는 단순히 허구의 이야기를 쓰는 대신, 실제 연쇄살인마의 행각을 영화에 담고자 했습니다. 그는 42페이지 분량의 대본 'SK Confessions(Serial Killer Confessions)'를 집필하며, 자신이 직접 범죄를 저지르고 그 경험을 대본에 실시간으로 기록했습니다. 이 대본은 단순한 창작물이 아니라, 그가 저지른 살인과 살인 미수 사건에 대한 'real confession(실제 자백)'이었던 것입니다.

첫 번째 표적: 자일스 테트로(Giles Tetreault)

2008년 10월, 이혼의 상처로 외로움을 겪던 자일스 테트로는 데이팅 사이트에서 '쉬나(Sheena)'라는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게 됩니다. 그녀는 자일스를 외딴 차고로 유인했고, 그곳은 마크가 준비한 'kill room'이었습니다. 자일스는 하키 마스크를 쓴 괴한의 습격을 받았으나, 극적으로 격투 끝에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자일스는 수치심과 공포 때문에 이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의 세부 사항은 고스란히 마크의 대본 속에 기록되었습니다.

비극적인 결말: 조니 알팅거(Johnny Altinger)의 죽음

일주일 후, 마크는 다시 한번 데이팅 사이트의 여성 계정을 이용해 조니 알팅거를 같은 차고로 유인했습니다. 마크는 자신을 '해리(Harry)'라는 디자이너로 소개하며 조니를 안심시켰으나, 곧바로 쇠파이프와 사냥용 칼을 이용해 조니를 잔혹하게 살해했습니다. 마크는 조니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살인을 더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해 'pang of regret(후회)'을 느꼈다고 대본에 적었을 정도로 광기 어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범죄의 발각과 결말

조니의 친구가 조니가 남긴 'strange directions(이상한 길 안내)'를 경찰에 전달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차고의 주인이 마크 트위첼임을 밝혀냈고, 그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42페이지 분량의 대본을 통해 그가 범인임을 확신했습니다. 대본에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던 자일스의 사건까지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크 트위첼은 자신의 영화를 'most authentic killer movie(가장 사실적인 살인마 영화)'로 만들기 위해 현실의 살인자가 되는 길을 택했고, 결국 이 대본은 그를 종신형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습니다.

🎯Key Sentences

1
the odds were stacked against him
그에게는 승산이 희박했다.
2
None of them generated any buzz
그 어느 것도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3
his filmmaking career was turning into a bit of a dud
그의 영화 제작 경력은 점점 시들해지고 있었다.
4
it did put him on the map
그 일로 그가 유명해졌지.
5
it just so happened
마침 딱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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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the odds were stacked against him
그에게는 승산이 희박했다.
2
generated any buzz
별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3
turning into a bit of a dud
점점 시들해지고 있어.
4
put him on the map
그를 세상에 알리다
5
wiped off the face of the earth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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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After you hear the ending to today's story, you'll most likely go back and listen to it all over again.
Because truly, the ending completely changes the entire storyline.
This episode is the remastered audio from The Real Life Kill Room, which is a very popular video on my YouTube channel.
There are several very graphic sequences in this story.
As such, listener discretion is advised.
But before we get into today's story, if you're a fan of the Strange, Dark and Mysterious delivered in story format, then you've come to the right podcast, because that's all w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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