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인스팅트(Wild Instinct)' 야생동물 재활 센터에 도착한 수달 고아들은 어미에게 버림받은 상태였습니다. 센터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이들은 매우 "weak(약하고)", "defenseless(방어 능력이 없는)" 상태였으며, 적절한 보호가 없었다면 그날 밤을 넘기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센터 매니저인 마크는 이들에게 "chopped fish(잘게 썬 물고기)"와 "milk formula(분유)"를 제공하며 자연에서의 식단과 최대한 유사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활 중인 수달 중 한 마리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마크는 이 수달이 "bad leg(상태가 좋지 않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구체적으로 "right rear leg(오른쪽 뒷다리)"의 관절 부상을 입었으며, 다른 쪽 다리 역시 온전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크는 이 수달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한 "heal(치유)" 과정이 충분히 이루어질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야생 복귀가 불가능할 경우, 마크는 이 수달을 수용할 "zoo(동물원)"를 찾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갈 곳을 찾지 못한다면 "euthanized(안락사)"될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마크는 동물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들에게 이름을 붙이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생후 8주가 된 새끼 수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essential survival skill(필수 생존 기술)"인 수영을 배우는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baby otters(새끼 수달)"들은 본능적으로 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크는 이들에게 "water isn't something to be afraid of(물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다)"라는 점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는 어미 수달이 야생에서 하듯이 "soothing calls(안심시키는 소리)"를 내며 새끼들을 격려하고, 밖으로 나가려 할 때마다 다시 물속으로 돌려보내며 수영 훈련을 진행합니다.
수영 수업이 짧게 진행되는 데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수달의 "coat(털)"은 생후 12주가 되기 전까지는 "waterproof(방수)"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털이 젖으면 "hypothermia(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매우 큽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크는 대리 부모 역할을 수행합니다. 야생의 어미 수달이 새끼들을 돕는 것처럼, 마크는 "towels(수건)"을 사용하여 새끼들의 몸을 닦아줍니다. 이는 야생에서 수달들이 "rolling around in the grass and the dirt(풀과 흙 위를 굴러다니며)" 물기를 제거하는 행동을 모방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성체 수달들도 새끼들이 "cold and waterlogged(춥고 물에 흠뻑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만 물놀이를 시키며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