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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막: 인생의 후반부를 새롭게 정의하는 사람들]-[A New Chapter, Later in Life]

Up First from NPR · B2 · 2025-12-28

News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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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인생의 제3막: 은퇴를 넘어선 새로운 시작

전통적으로 인생을 3단계 구조로 나누어 첫 번째 막은 유년기, 두 번째 막은 중년기, 세 번째 막은 은퇴기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이들이 이러한 사회적 통념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NPR의 기자 앤서니 브룩스(Anthony Brooks)는 그의 시리즈 '제3의 막(Third Act)'을 통해, 은퇴 후 안주하는 대신 자신의 열정을 찾아 새로운 삶의 시대를 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미들-에센스(Middle-essence)': 성숙함 속의 재발견

오늘날 기대 수명이 80세에 육박하면서, 40~50대는 인생의 절반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미들-에센스(Middle-essence)'라고 부르며, 마치 사춘기처럼 혼란스럽지만 동시에 엄청난 성장과 기회의 시기라고 정의합니다. 실제로 '행복의 U자 곡선 이론'에 따르면, 중년의 침체기를 지난 후 60대 이후부터 다시 행복감이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변화를 선택한 이들의 사례

  • 톰 앤드류(Tom Andrew): 20년간 수석 검시관으로 일하며 삶의 허무함과 오피오이드 위기를 목격한 그는 61세에 과감히 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는 신학대학에 진학하여 부제가 되었고,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길을 제시하는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았습니다. 그는 이를 '되돌려주는 것(Giving back)'이라 표현합니다.

  • 줄리아나 리처드슨(Juliana Richardson): 기업 변호사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으나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가졌던 그녀는, 중년의 위기를 겪은 뒤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흑인 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인 '히스토리 메이커스(History Makers)'를 시작했습니다. 수천 건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유산을 남기고 있습니다.

  • 나탈리 존스(Natalie Jones): 대학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노동자 계급 출신의 그녀는 이혼 후 40대의 나이에 학업을 시작하여 60세에 임상 치료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대본을 직접 쓸 수 있다(You can write your own script)"는 메시지를 몸소 증명해 보였습니다.

  • 에이스 오브 컵스(Ace of Cups): 1960년대 활동했던 여성 록 밴드인 이들은 당시의 성차별로 인해 앨범을 내지 못하고 해체되었습니다. 그러나 50년이 지난 2018년, 그들은 70대의 나이에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음악적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결론: 삶의 목적이 생명을 연장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담을 넘어, 목적의식을 가진 삶이 실제로 더 긴 생명과 활력을 가져다준다는 연구 결과와 궤를 같이합니다. 캐나다의 한 연구는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사망 위험이 15%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결국 '제3의 막'은 나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열정을 추구함으로써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고, 스스로의 삶을 재정의하는 강력한 기회입니다. 앤서니 브룩스는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대본을 쓸 수 있고, 늦은 나이의 재발견은 우리 모두에게 삶의 지혜와 영감을 줍니다."

🎯Key Sentences

1
I'm intrigued by the origin story of this project.
이 프로젝트의 시작 배경이 정말 흥미롭네요.
2
I think there's always a bit of that going on with me.
저한테도 항상 그런 면이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3
You name it, he saw it.
그가 겪어보지 않은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4
I spent 20 years on the assessment end, counting the cost.
저는 20년 동안 평가 업무를 담당하며 비용을 산정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5
He wanted to give back is really a good way to put it.
그가 베풀고 싶어 했다는 표현은 정말 적절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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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come to terms with
받아들이다
2
dial into
전화 회의에 접속하다
3
take the alarm
알람을 끄세요
4
come to pass
일어나다
5
put one's feet up
편히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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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I'm Ayesha Roscoe and this is the Sunday Story from Up First, where we go beyond the news of the day to bring you one big story.
As we approach the new year, we often think about resolutions.
You know like wanting to exercise more.
Maybe do some Pilates, some cardio, eating better, drinking more water, saving money, all of those things.
But Today we're actually going to focus on life-altering changes like the choice to go back to school to pursue a new calling or pick up an old passion, and specifically making those changes late in life.
Now, you've probably heard of a three-act structure in movies or 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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