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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핸슨 살인 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와 수사 당국의 무능]-[MURDERED: Rachel Hansen]

Crime Junkie · B2 · 2026-02-23

True crime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레이첼 핸슨(Rachel Hansen) 사건 개요

2022년 6월 4일 새벽,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한 아파트에서 19세 레이첼 핸슨이 침실에 침입한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전날 밤, 레이첼은 누군가 자신의 침실에 서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직감(The Gift of Fear)'을 느끼고 잠에서 깼으며, 괴한은 레이첼의 비명 소리에 도망쳤습니다. 불과 24시간 후, 괴한은 다시 돌아와 레이첼을 살해했습니다.

수사의 난항과 경찰의 무능

사건 현장은 매우 단순했으나, 길버트 경찰은 33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수사 기록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정보는 대부분 '비공개(redacted)' 처리했습니다. 레이첼의 어머니 킴(Kim)은 딸이 총에 맞은 후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동안 경찰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고, 사망 후 5시간이 지나서야 통보받았습니다. 또한, 현장에 남겨져 있던 '피클 병(a jar of pickles)' 같은 잠재적 증거물에 대해 경찰은 나중에 "피클 병을 본 적이 없다"고 부인하는 등 수사 초기부터 심각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었습니다.

세 가지 주요 수사 이론

사설 탐정 저스틴 옌테스(Justin Yentes)와 유가족의 조사 결과, 크게 세 가지 가설이 제기되었습니다.

  1. 전 세입자(Subletter) 이론: 레이첼은 사건 6개월 전부터 아파트를 '아메리카(America)'라는 여성에게 전대(sublet)해주었습니다. 이웃들은 해당 유닛에서 마약 거래와 소란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범인이 레이첼을 아메리카로 착각하고 공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2. 말 목장(Horse Ranch) 이론: 레이첼은 꿈꾸던 말 목장에서 일했으나, 목장 주인들과의 갈등과 해고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목장 주인들이 범인일 것이라 의심했으나, 그들은 알리바이가 확보되어 경찰 조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

  3. 게리 베일리(Gary Bailey) 이론: 레이첼의 약혼자 조멧의 아버지인 게리는 평소 레이첼과 심각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특히 사건 당일 밤, 조멧은 밤중에 갑자기 집으로 돌아오라는 게리의 전화를 받고 현장을 떠났고, 그 직후 레이첼이 살해되었습니다. 게리는 교회에서 "성령이 시켜서 아들을 불렀고, 그 덕분에 아들이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과거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하는 법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으며, 레이첼에게 살해 협박을 가한 전력도 있지만, 경찰은 그를 단 한 번도 공식 소환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및 정의를 향한 호소

사건 발생 4년이 다 되어가지만, 길버트 경찰은 수사를 '비활성(inactive)' 상태로 돌렸습니다. 유가족은 레이첼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레이첼의 구조(Rachel's Rescue)'라는 유기견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첼의 살인범에 대한 정보에는 2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 있으며, 유가족과 사설 탐정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제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But the message is right there.
하지만 메시지가 바로 거기에 있잖아요.
2
How did they hear nothing?
어떻게 아무 소리도 못 들을 수가 있지?
3
it feels like it was a little all for show.
왠지 다 보여주기식이었던 것 같아요.
4
Situation handled.
상황 정리되었습니다.
5
This is the part of the story that makes you just want to like reach back into the past.
이 대목이야말로 과거로 돌아가 손을 뻗고 싶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의 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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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full body chills
온몸에 소름이 돋다
2
woke up from sleep
잠에서 깨어났다
3
uttering a word
한마디 내뱉기
4
bad omen
불길한 징조
5
leave it at that
그 정도로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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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Crime Junkies.
I'm your host, Ashley Flowers.
And I'm Britt.
Listen, you guys.
If you have been with us long enough, you've probably heard me talk about The Gift of Fear.
That is the title of a book by Gavin DeB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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