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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의 삶: 뉴멕시코 이주 경험과 인간관계의 미학]-[Moving to a New State (New Mexico!)]

Eat Your Crust · B2 · 2023-04-12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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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낯선 곳에서의 삶: 뉴멕시코 이주 경험과 인간관계의 미학

이번 팟캐스트에서는 게스트 Andy와 함께 젠지(Gen Z) 유행어인 'slay'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과, 연고가 전혀 없는 뉴멕시코주로 이주해야 했던 그의 독특한 삶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1. 'Slay'의 언어학적 유희와 젠지 문화

진행자들은 'slay'라는 단어가 원래의 '살해하다'라는 의미에서 어떻게 '매우 잘했다'는 칭찬의 의미로 변모했는지 논의했습니다. Andy는 이 단어가 문법 구조를 파괴하며 사용되는 것이 젠지 세대의 특징이라며, 이를 'grammar-less(문법이 없는)' 언어라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2014년 드라마 Pretty Little Liars에서 나온 "your software slays"라는 대사가 시대를 앞서간 밈(meme)이 되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젠지 슬랭 사이의 의외의 연결고리를 짚어냈습니다.

2. 뉴멕시코로의 갑작스러운 이주

Andy는 대학원 박사 과정 중 겪은 번아웃과 실패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그는 Breaking Bad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샌디아 국립 연구소(Sandia National Lab)에 취업하게 되면서, 가족과 친구가 아무도 없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Albuquerque)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no one moves to New Mexico(아무도 뉴멕시코로는 이사하지 않는다)"라며, 주변의 우려와 스스로의 두려움이 교차했던 당시의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3. 낯선 환경에서 관계 맺기

연고 없는 곳에서 정착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Andy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갔습니다:

  • 적극적인 활동: 얼티밋 프리스비(Ultimate Frisbee)와 농구 등 취미 생활을 통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 유기적인 관계 형성: 공원에서 만난 독특한 인물들을 통해 격투기 선수, 대학원생 등 새로운 인맥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 사회적 불안과 극복: 그는 본래 내향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스스로를 오픈하며 취약성(vulnerability)을 드러내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You reach out to ask them to hang out and they just ignore you(연락했는데 무시당할까 봐 두려운 마음)"와 같은 사회적 불안을 겪으면서도, 관계를 깊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했습니다.

4. 뉴멕시코의 매력과 재발견

Andy는 뉴멕시코가 "사람보다 소가 더 많은(more cattle than people)" 척박한 곳일지라도, 그곳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샌디아 산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인디언 원주민 문화의 보존, 그리고 매년 열리는 열기구 축제(Balloon Fiesta) 등은 그가 뉴멕시코를 사랑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그는 그곳이 단순히 경제적 수치나 교육 지표로만 판단될 곳이 아니며, 직접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신비로운 주'라고 평가했습니다.

결론: 이주가 남긴 것

결국 Andy에게 뉴멕시코 생활은 단순히 직장을 위한 이주를 넘어,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관계를 쌓고 성장하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떠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깊어질 무렵 떠나야 했던 아쉬움을 표하며, 낯선 곳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용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일깨워주었습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most people will have seen or heard of it.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봤거나 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2
Never before have I felt more boomer.
이렇게 꼰대 같다고 느낀 적은 전에 없었다.
3
I can't ever imagine young people picking up something that a software engineer says.
젊은 세대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하는 말을 귀담아들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4
I think that's the secret, the key ingredient to Gen Z slaying.
그게 바로 비결이자, Z세대가 성공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생각해.
5
I was only going to be there like to get my first job to kind of get back on track with my life.
거기서 제 첫 직장을 구해서 인생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으려고 잠깐 있을 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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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way ahead of its time
시대를 앞서갔다
2
caught on
눈치챘다
3
can of worms
긁어 부스럼
4
sucked ass
완전 엉망이었어.
5
get back on track
원래대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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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welcome back to Eat Your Cress Podcast. I'm Crystal. I'm G-Soo. And I'm Andy.
So this week we have my friend Andy on. And before we get to the topic, we of course have to discuss our Gen Z word of the week.
This week I've prepared a word that I think is pretty commonplace now. I think most people will have seen or heard of it.
And there's no root word because the root word is itself. So the word is slay.
I have two funny stories about slay. So first I'll explain the definition. So slay is supposed to mean kind of like, oh you killed it as in like you did great.
And I guess like the real definition is like you killed it. But like you like you know like you killed something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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