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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왜 36.5도를 유지할까? 체온 조절과 항상성의 과학]-[If our bodies are 98 degrees, why does it feel so hot outside?]

Brains On! Science podcast for kids · B1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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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우리 몸의 체온 조절: 항상성의 비밀

사람의 평균 체온은 일반적으로 98.6도(화씨, 섭씨 약 37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항상 이 온도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그 뜨거운 열기를 조절하는지 'Brains On'의 내용을 통해 살펴봅니다.

1. 체온이 높은 이유: 활발한 신체 활동

우리 몸 안에서는 쉼 없이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장은 끊임없이 혈액을 펌프질하고, 폐는 호흡하며, 소화 기관은 음식을 분해합니다. 특히 세포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거나 상처를 치유하고, 뇌를 움직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모든 생명 활동은 부산물로 많은 양의 열을 발생시킵니다. 즉, 우리 몸은 본질적으로 매우 뜨거운 곳입니다.

2. 항상성(Homeostasis)과 시상하부(Hypothalamus)

우리 몸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며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항상성(Homeostasis)'**이라고 합니다. 뇌의 일부분인 **'시상하부(Hypothalamus)'**는 이 항상성을 관리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시상하부는 체온을 감지하고, 몸이 너무 뜨거워지면 이를 식히기 위해 다양한 생리적 반응을 조절합니다.

  • 펌프 앤 덤프(Pump and Dump): 혈액을 피부 표면 근처로 더 많이 순환시켜 체내의 열을 방출하는 방식입니다. 피부가 붉어지는 것은 혈액이 열을 밖으로 내보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 땀 배출(Secrete): 땀이 피부에서 증발할 때 체열을 함께 가져가면서 몸을 식히는 방식입니다.

다만, 주변 기온이 너무 높거나 습도가 높으면 땀의 증발이 원활하지 않아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더 강하게 느끼는 이유입니다.

3. 체온의 기준은 변한다

과거 1868년 독일의 과학자 칼 분더리히(Karl Reinhold August Wunderlich)는 25,000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98.6도를 평균 체온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연구들에 따르면 인간의 평균 체온은 97.9도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위생 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감염 감소, 영양 상태의 개선, 그리고 신체 활동 양의 변화 등 여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체온은 하루 중에도 오전에는 낮고 오후에 높아지는 등 시간대와 나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4. 열(Fever)의 진화적 의미

체온이 100도(화씨) 이상으로 올라가는 '열'은 종종 고통스럽지만, 사실 우리 몸이 감염과 싸우는 매우 중요한 방어 기제입니다. 응급의학 교수 조 알코크(Joe Alcock) 박사는 열이 약 400만 년 전부터 진화해 온 생존 전략이라고 설명합니다.

  • 박테리아 번식 억제: 우리 몸의 온도가 높아지면 박테리아가 복제(replicate)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즉, 열은 침입자들의 활동을 어렵게 만들어 우리 몸이 감염을 이겨내도록 돕습니다.
  • 동물들의 행동: 열은 인간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 도마뱀, 심지어 곤충이나 달팽이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아픈 도마뱀은 햇볕을 찾아가 체온을 높임으로써 질병에 대응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아플 때 느끼는 열은 몸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사용하는 아주 오래되고 경이로운 방식인 것입니다.

🎯Key Sentences

1
Is this thing on?
이거 켜진 건가?
2
To that I say, seriously, the same, all the time, I'm boring.
그 말에 대해 저는 진지하게 늘 똑같은 말만 반복해요. 지루하죠.
3
I think if I really had to choose, I'd go with always being hot.
정말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무조건 더운 게 낫겠어요.
4
Why is that, do you think?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5
All's good, homeostasis.
다 괜찮아, 항상성 유지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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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et to the heart of
핵심을 찌르다
2
in the first place
애초에
3
keep track of
추적하다
4
beat the heat
더위를 이겨내다
5
in no time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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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You're listening to Brains On, where we're serious about being curious.
Brains On is supported in part by a grant from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Is this thing on? Greetings Brains On, this is Eric as I, a frog.
I noticed this episode of Brains On is all about body temperature.
Specifically how the human body is always around 98 degrees.
To that I say, seriously, the same, all the time, I'm boring.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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