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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깃털 친구들: 약속과 탐욕에 관한 우화]-[Fair-Feathered Friends (feat. Boston Symphony Orchestra)]

Circle Round · B1 · 2022-09-06

Preschool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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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신뢰의 상징, '내 말은 곧 나의 약속'

본 에피소드는 동남아시아 버마 민담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깃털 친구들(Fair Feathered Friends)' 이야기를 통해 '약속(my word is my bond)'의 무게와 신뢰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주인공인 지빠귀(Thrush)와 부엉이(Owl)는 서로 다른 생체 리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저녁 함께 비행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은 숲속에서 보석으로 가득 찬 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보석 동굴과 세 명의 거인

동굴의 주인인 세 명의 거인들은 자신들의 보석을 탐내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지빠귀와 부엉이에게 자신들의 무게만큼 보석을 가져가도 좋다는 관대한 제안을 합니다. 거인들은 “너희는 절대 너희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보석을 가져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엄격한 규칙을 제시했습니다. 지빠귀와 부엉이는 이를 받아들이고 약속을 지키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질투가 부른 약속 파기

문제는 지빠귀가 느끼기 시작한 근거 없는 '질투(envy)'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빠귀는 자신보다 덩치가 큰 부엉이가 더 많은 보석을 가져가는 것을 보며 불공평하다고 느꼈고, 결국 거인들이 잠든 낮 시간에 몰래 동굴에 들어가 더 많은 보석을 훔치려 했습니다. 이는 곧 거인과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였습니다. “약속을 깨는 것(break your promise)”은 거인들의 분노를 샀고, 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화려한 깃털에서 잿빛으로

거인들의 붉은 눈에서 뿜어져 나온 불꽃은 지빠귀의 화려하고 무지개 빛깔 같던 깃털을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화재가 진압된 후, 지빠귀의 아름다운 깃털은 '연기나 재의 색깔(the color of smoke or ashes)'과 같은 칙칙한 회색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신뢰를 저버린 대가로 지빠귀는 평생을 잿빛 깃털로 살아가게 되었으며, 부엉이와의 우정 또한 영원히 깨지고 말았습니다.

교훈: 신뢰의 회복과 결과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밤이 되면 부엉이가 지빠귀를 쫓는 이유를 설명하며 끝을 맺습니다. 이는 단순히 신화적인 설명을 넘어,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우며, 탐욕에 눈이 멀어 약속을 저버렸을 때 감당해야 할 대가가 얼마나 큰지를 시사합니다. 지빠귀의 사례는 우리에게 '말의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공정함에 대한 잘못된 판단이 어떻게 관계를 파괴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Key Sentences

1
I've been looking forward to it all day.
하루 종일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어요.
2
I dare say they're even more colorful than your...
감히 말하건대, 저것들이 당신의 것보다 훨씬 더 다채로울 겁니다.
3
Best to come out and show yourselves.
차라리 밖으로 나와서 모습을 드러내는 게 좋을 거야.
4
It wasn't our intention at all.
전혀 그럴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5
Were the two friends about to be eaten?
그 두 친구는 잡아먹히기 직전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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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my word is my bond
제 말은 곧 제 약속입니다.
2
follow through
끝까지 해내다
3
best of intentions
선의에서 비롯된
4
come upon
우연히 발견하다
5
for what it's worth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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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Rebecca Shear here. Before we get to our story, exciting news.
Circle Round is going back on tour. with live recordings across the united states our first stop Sunday, October 5th in Parker, Colorado at the Pace Center.
And Circle Round Club members are invited to a special post-show meet and greet with me and composer Eric Shimalonis.
Get your tickets at wbur.org slash circle around and click on events.
We're announcing more tour stops soon, so stay tuned.
We look forward to circling around with you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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