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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의 도끼 살인마: 재즈와 공포의 18개월]-[Episode 9: The Axeman of New Orleans AKA A Real Crumb]

Morbid · B2 · 2018-07-12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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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뉴올리언스의 도끼 살인마 (The Axeman of New Orleans)

개요

1918년 5월부터 1919년 10월까지 약 18개월 동안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는 전례 없는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끼 살인마(The Axeman)'로 알려진 이 범인은 주로 이탈리아계 이민자이자 식료품점 주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그들의 집에서 도끼나 면도날을 사용해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은 오늘날까지도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으며, 당시 뉴올리언스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범행의 특징: '예의 바른' 살인마의 기행

도끼 살인마는 매우 독특하고 기괴한 범행 방식을 보였습니다.

  • 침입 방식: 범인은 집의 뒷문 하단 패널을 끌(chisel)로 도려내고 침입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이 어떻게 그 작은 틈으로 들어왔는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 무기의 사용: 범인은 종종 현장에 있던 피해자의 도끼를 살인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이는 범인이 미리 계획하기보다는 상황에 맞춰 즉흥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음을 시사합니다.
  • 표적: 이탈리아계 이민자, 특히 식료품점 운영자가 주된 타깃이었습니다. 범행 현장에는 금품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금전적 목적이 아닌 순수한 살인 자체를 즐기는 'bloodthirsty maniac'의 행태를 보였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1918년의 공포

이 사건이 발생하던 시기 뉴올리언스는 '스페인 독감(Spanish influenza)'의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4,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 시기에 도끼 살인마의 범행까지 겹치면서 도시는 극도의 혼란에 빠졌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밤마다 교대로 불침번을 서며 무장한 채 잠을 자야 했습니다.

악명 높은 '도끼 살인마의 편지'

1919년 3월 13일, 범인은 신문사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칭하며, 다가오는 화요일 밤 12시 15분에 뉴올리언스 상공을 지나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I am very fond of jazz music... every person shall be spared in whose home a jazz band is in full swing at the time I have just mentioned."

범인은 재즈 음악이 연주되는 집은 공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 기괴한 제안에 뉴올리언스의 모든 클럽과 가정은 밤새 재즈 음악을 연주하며 파티를 벌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날 밤 살인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고, 이는 뉴올리언스 역사상 가장 기이한 축제의 밤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유력한 용의자와 종결

사건 이후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여러 이론이 제기되었습니다. 가장 유력한 가설 중 하나는 범인이 1911년 유사한 범행을 저질렀던 '조셉 멈프리(Joseph Mumphrey)'라는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감옥에 가 있는 동안 살인이 멈췄고, 가석방되자 살인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그가 사망한 이후 범행이 완전히 종결되었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됩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는 부족합니다.

결론

뉴올리언스의 도끼 살인마 사건은 단순한 범죄 기록을 넘어, 당시의 인종 차별, 재즈 문화, 그리고 대중의 공포가 뒤섞인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었습니다. 범인이 독감으로 사망했는지, 아니면 정말로 지옥으로 돌아갔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Jazz it up or get the axe'라는 섬뜩한 경고와 함께 기억되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ve been listening to it while I walk and I am absolutely loving it.
걸으면서 듣고 있는데 정말 너무 좋네요.
2
Have I learned nothing? Yeah, we've learned nothing from ourselves.
내가 배운 게 하나도 없나? 그래, 우린 우리 자신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어.
3
That was risky. Risky behavior.
위험한 행동이었어. 정말 무모했지.
4
That's us raging against our own safety.
그건 우리 스스로 안전을 거부하며 발악하는 셈이지.
5
I'm pretty sure the human embodiment of the flu is running the country right now.
지금 이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은 아무리 봐도 독감 그 자체가 인간으로 형상화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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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out of the blue
갑자기
2
dead ass
진심이야
3
set the scene
상황을 설정하다
4
preface this by saying
이 앞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세요
5
look out for each other
서로를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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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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