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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지구에서의 공존과 회복력: 예술과 자연 보호의 교차점]-[What does it take to create change? An artist and a conservationist answer | TED Intersections]

TED Talks Daily · B1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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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변화하는 지구에서의 공존과 회복력: 예술과 자연 보호의 교차점

본 대담은 자연 보호 활동가 크리스틴 맥디빗 톰킨스(Christine McDivitt-Tomkins)와 연극 연출가 아미르 니자르 자와비(Amir Nizar Zawabi)가 만나 지구의 위기, 시스템적 변화, 그리고 고통을 동력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지만, 인류와 비인류 세계가 겪는 고통의 근원이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예술을 통한 공감의 확장: '아말'과 '더 허드(The Herd)'

아미르 니자르 자와비는 난민 아동을 형상화한 인형 '아말(Amal)'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감동의 순간을 공유합니다. 그는 멕시코 국경에서 아말을 본 국경 경찰과 이민자들이 잠시나마 적대감을 잊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경험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인형이라는 매체가 인간의 일상적 언어를 초월하여 우리를 더 높은 차원의 감정으로 이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그는 재활용 재료로 만든 대형 동물 인형들을 이동시키는 '더 허드(The Herd)'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이는 기후 위기로 인해 보금자리를 떠나야 하는 동물들을 상징하며, 인류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협력의 가치를 상기시키려는 시도입니다. 자와비는 이러한 예술 활동이 결국 다가올 변화에 대비해 우리 마음의 지평을 넓히는 '준비 과정'이라고 강조합니다.

상실과 고통을 변화의 동력으로

크리스틴 맥디빗 톰킨스는 남편이자 동료였던 더그 톰킨스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은 깊은 슬픔을 어떻게 사회적 변화를 위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바꾸었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슬픔은 제2, 제3의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며, 고통을 회피하기보다 그 고통을 자신의 삶과 행동 속으로 통합시켰다고 고백합니다.

그녀는 수십 년간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재야생화(rewilding) 사업을 이끌며 수많은 정치적 반대와 위협을 겪었습니다. 그녀의 전략은 단순했습니다. "자신이 말한 것을 꾸준히 실천하여 신뢰를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끈기 있는 태도는 결국 문화를 바꾸고, 한 국가가 자신의 영토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변화시키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비관적 현실과 낙관적 미래에 대한 전망

기후 변화에 대해 두 연사는 현실적인 비관론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동시에 견지합니다. 톰킨스는 현재의 기후 위기가 '거대한 멸종 위기'를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취약 계층이 정작 결정권이 없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인류가 결국 자연의 경계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다음 세기에 대한 희망을 피력합니다.

자와비 역시 자신을 '낙관적인 비관주의자'라고 칭하며, 인류가 벼랑 끝에 몰려서야 비로소 변화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폐허 속에서도 아이들이 웃으며 노는 모습에서 생명력의 강인함을 발견합니다.

결론: 연결된 고통과 연민의 회복

두 사람은 인간 사회의 불평등과 자연 세계의 파괴가 동일한 메커니즘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자와비는 "인간 동료뿐만 아니라 기후와 공간,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공감 부족"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짚었습니다.

결국 이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하나가 아닙니다. 톰킨스가 말하는 '자연 시스템의 경계 내에서의 삶'과 자와비가 강조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공감 능력의 확장'이 결합할 때, 인류는 비로소 다가올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톰킨스는 "삶은 그 활력과 아름다움으로 다시 시작된다"는 믿음을 통해, 우리 앞에 놓인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행동을 멈추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제시합니다.

🎯Key Sentences

1
I don't want to get into the political titles
정치적인 직함까지 들먹이고 싶지는 않아요.
2
It only lasted a second.
정말 찰나의 순간이었어.
3
I wouldn't have actually understood that
나는 그걸 실제로 이해하지 못했을 거야.
4
my thumb is out.
엄지손가락 내밀고 있어요.
5
I can't wait.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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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park your curiosity
호기심을 자극하세요
2
divergent disciplines
서로 다른 분야
3
systems-level change
시스템 수준 변화
4
early warning signs
조기 경고 신호
5
perfect storm
엎친 데 덮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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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You're listening to TED Talks Daily, where we bring you new ideas to spark your curiosity
every day.
I'm your host, Elise Heu.
We have just started something special, a new original series called TED Intersections.
It features speakers and experts taking on subjects at the intersection of their expertise.
On this episode, conservationist Christine McDivitt-Tomkins and theatre director A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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