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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러디 발렌타인과 함께한 뜻밖의 음악 페스티벌 경험]-[Bonus Episode #179 – One More Try]

Culips Everyday English Podcast · B2 ·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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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극적인 티켓 확보와 페스티벌의 시작

이번 에피소드에서 앤드류는 지난번 '매진'으로 인해 좌절했던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의 내한 공연 티켓을 극적으로 구하게 된 과정을 공유합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티켓팅 앱을 계속 확인한 결과, 누군가의 취소 표를 운 좋게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앤드류는 이를 통해 'sold out'이라고 해서 영원히 매진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시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페스티벌 현장: 전략과 즐거움

42세의 나이로 폭염 속에서 하루 종일 페스티벌을 즐기기엔 체력적인 한계가 있었기에, 앤드류 부부는 오후 늦게 현장에 도착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인천의 한 호텔 리조트에서 열린 이 행사는 'immaculately organized'라는 앤드류의 평가처럼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특히 무대를 두 개 배치하고 한쪽에서 공연하는 동안 다른 쪽에서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독특한 시스템 덕분에 전환 시간이 매우 짧아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는 일본 DJ 요스케 유키마츠의 공연을 미리 보며 무대 앞쪽의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전략을 썼고, 예상외로 흥겨운 그의 공연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식사로는 여름의 상징과도 같은 'hot dogs'를 즐기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

메인 공연인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에 대해서는 애증 섞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앤드류는 그들의 음악을 열렬히 좋아하는 'mega fan'이지만, 현장 'mixing' 상태가 좋지 않아 보컬과 베이스 소리가 묻히는 점은 아쉬웠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관객과 일절 소통하지 않고 스크린에 밴드 모습을 띄우지 않는 그들의 'artsy fartsy'한 태도가 60대가 된 밴드로서 다소 고압적으로 느껴져 'rubbed me the wrong way'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상징적인 'wall of noise'를 라이브로 경험한 것은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즐거움이었다고 평가하며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습니다.

여정의 마무리와 성찰

공연 후 막차 시간 문제로 인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은 마치 모험 같았습니다. 앤드류 부부는 집 근처에서 맛있는 'Gamjatang'(감자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밤 1시가 넘은 시간에 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평소와 다른 서울의 밤 풍경을 즐겼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앤드류는 자신이 더 이상 페스티벌을 즐기기엔 늙었다고 생각했던 편견을 깨고, 앞으로도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가 있다면 기꺼이 페스티벌에 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히며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that was a good call.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2
That was in the back of my mind.
그게 계속 마음 한구석에 걸려 있었어요.
3
I don't have that kind of energy.
그럴 기운이 없어요.
4
It's not happening.
그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5
There's just a certain je ne sais quoi about the airport.
공항에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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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et the stage
상황을 설정하다
2
in the back of my mind
마음 한구석에
3
at the right time in the right place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서
4
counting down the days
손꼽아 기다리는 중
5
a good call
좋은 결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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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ello and welcome to bonus episode number 179 of the Q-Lips English podcast.
Episode 179 and feeling fine, at least I am and I hope you are as well.
Guys, my name is Andrew.
I'll be your humble host and your English study buddy for today.
What I do here in our bonus episodes at QLips is I just casually talk with you and hang out with you.
It's like spending some time with your English speaking friend and I share some stories and some updates from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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