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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파르투의 요코하마 표류기와 기나긴 코의 서커스 단원 생활]-[Around the World in 80 Days - Part 13]

Around the World in 80 Days · A2 ·

BBC Classic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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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파스파르투의 고독한 여정과 요코하마에서의 생존기

『80일간의 세계일주』의 12장은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의 충직한 하인 파스파르투가 겪는 예상치 못한 시련과 그 극복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주인을 놓친 파스파르투는 홀로 카르나틱(Carnatic)호를 타고 요코하마에 도착하게 됩니다.

1. 예기치 못한 이별과 낯선 땅에서의 고립

파스파르투는 홍콩의 한 식당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뒤, 필리어스 포그와 아우다가 없는 배에 혼자 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는 “lightning(번개)”에 맞은 듯한 충격을 받으며, 빈털터리 신세로 일본 요코하마에 발을 딛게 됩니다. 그는 식사를 해결할 돈도, 거처도 없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 도시를 배회하며 주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2. 생존을 위한 변신: 서커스단 입단

굶주림에 지친 파스파르투는 결국 자신의 옷을 일본 전통 의상으로 바꾸어 입고, 식당에서 밥을 얻어먹기 위해 길거리 공연을 고민합니다. 그러던 중 그는 “Acrobatic Troop(곡예단)”을 이끄는 윌리엄 배틀카(William Battlecart)를 만나게 됩니다. 과거에 곡예사였던 경험을 살려 “nimble(민첩한)” 능력을 증명한 그는 곡예단에 취업하게 됩니다. 그는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한 수단으로, 서커스단의 ‘롱 노즈(Long Noses, 코가 긴 신)’ 역할을 맡아 인간 피라미드를 쌓는 위험한 공연에 참여합니다.

3. 기적적인 재회

공연 도중, 파스파르투는 관객석에서 필리어스 포그와 아우다를 발견합니다. 그는 그들을 보자마자 “My monsieur, you're here!(주인님, 여기 계셨군요!)”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포그는 파스파르투가 망가뜨린 서커스 장비에 대해 배틀카에게 배상금을 지불하며 관대함을 보였고, 세 사람은 드디어 미국으로 향하는 증기선 ‘제너럴 그랜트(General Grant)호’에 함께 오르게 됩니다.

결론

파스파르투는 주인을 잃고 낯선 땅에서 굶주림과 고립을 겪었지만, 특유의 재치와 적응력으로 서커스단에 입단하여 미국으로 향하는 길을 스스로 개척했습니다. 결국 포그와의 재회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파스파르투가 포기하지 않고 목적을 향해 나아갔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였습니다. 여전히 ‘롱 노즈’ 의상을 입은 채 배에 오른 파스파르투의 모습은 이 모험의 유쾌한 마무리를 상징합니다.

🎯Key Sentences

1
At least I have made the boat.
적어도 배는 만들었잖아.
2
It was all coming back to him now.
이제 모든 게 다시 떠오르고 있었다.
3
What shall I do for food?
뭐 먹을까?
4
He didn't really want to part with it.
그는 그걸 정말로 내놓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5
How will I find a job?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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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right on time
정시에 맞춰서
2
bleary-eyed
눈이 게슴츠레한
3
stumbled out
비틀거리며 나왔다
4
fell into a seat
털썩 주저앉았다.
5
without a penny in his pocket
주머니에 한 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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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Chapter 12 Passapartout Travels on Alone and Grows a Very Long Nose The Carnatic left Hong Kong right on time, but with two empty rooms, ones that should have held Phileas Fogg and Aouda.
The next day, a bleary-eyed passenger with wild and crazy hair stumbled out of his cabin and made his way up on deck.
It was Passapartout.
Three hours after Fix had left him in that awful restaurant, he had woken up still dizzy from the knock to his head.
He called out, the Carnatic, the Carnatic, as if he knew where he had to be.
Barely able to stand, he pulled himself up and stumbled along to the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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