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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과 글로벌 사우스: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경제적 협력과 새로운 기회]-[APEC 2024: China-Latin America trade drives growth in the Global South]

Chat Lounge · B2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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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APEC과 글로벌 사우스: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경제적 협력과 새로운 기회

최근 개최된 'Chat Lounge' 특별판에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할과 페루에서 열리는 정상회의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들과 중국 간의 경제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가 단순한 외교적 행사를 넘어, 식민주의의 역사적 잔재를 극복하고 경제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글로벌 사우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페루, APEC을 통한 경제적 도약의 기회

페루는 2024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무역, 투자, 관광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드가 페레스(Edgar Perez)는 페루가 단순히 전통적인 무역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경제와 인공지능(AI),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은 새로운 전기와 같다"고 언급하며, 페루가 기술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가치 사슬에 더 깊이 편입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찬카이 항구: 물류와 공급망의 혁명

이번 토론에서 가장 주목받은 프로젝트는 페루의 '찬카이(Chancay) 항구'입니다. 마리아 산후아시(Maria Sanguazi)는 이 항구가 아시아와 남미를 잇는 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현대성(Modernity)에 의해 파괴되었던 과거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과거에는 남미에서 아시아로 물건을 운송하는 데 약 40일이 소요되었으나, 찬카이 항구의 개항으로 그 기간이 20~25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알레산드로 베바스톡(Alasdair Bevastok)이 언급한 것처럼, 24,000개의 컨테이너를 수용할 수 있는 메가 화물선이 직접 정박함으로써 남미 국가들의 수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입니다.

기술적 연결성과 글로벌 사우스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사우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특히 화웨이(Huawei)가 개발한 '저대역 5G(low band 5G)' 기술은 멕시코와 같은 산악 지형이 많은 국가의 농촌 지역에 효과적인 연결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레산드로는 이 기술이 데이터 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훨씬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어, 인터넷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정학적 도전과 경제적 실용주의

토론자들은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중국과 남미의 협력을 '마셜 플랜'과 같은 정치적 프레임으로 폄하하는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마리아는 "우리는 이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며, 이러한 협력은 정치적 결정이 아닌 경제적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드가는 "우리는 3,300만 인구의 작은 나라로서, 우리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실용적인 외교 노선을 견지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결론: 태평양 시대의 새로운 질서

결론적으로, APEC은 더 이상 서방 국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글로벌 사우스의 경제적 요구를 반영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RCEP, CPTPP, DEPA와 같은 다양한 자유무역협정이 개별적인 연결망을 통해 태평양 전역을 하나로 묶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중국과 남미 국가들이 상호 보완적인 경제 관계를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Key Sentences

1
That's a positive thing.
그건 긍정적인 일이에요.
2
that gives producers in Lima within a month direct access to the Chinese markets
이를 통해 리마의 생산자들은 한 달 안에 중국 시장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3
And that's what the whole point of this APEC thing is
그것이 바로 이번 APEC 회의의 핵심 취지입니다.
4
That being said, the world is changing.
그렇긴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5
And that's why that Peru and China have completed already some negotiations
바로 그렇기 때문에 페루와 중국은 이미 몇 차례의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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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take advantage of
활용하다
2
in the center of the action
사건의 중심에서
3
go right to the heart of
~의 핵심을 찌르다
4
take on board
수용하다
5
take effect
효력이 발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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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ere is a motto there from Chiang Kai to Shanghai and basically that means that when you think about exporting goods from Latin America in the past as was mentioned before it was very challenging because you needed to spend like a maybe 40 days for goods to go from this place from Latin America to
China and other Asian markets.
Now with the availability of this new port, Chiang Kai port, that's going to be a help for companies in Peru and also in our neighboring countries like Chile, Bolivia, Brazil, Argentina, Vietnam, Ecuador, Colombia because they will also want to be competitive.
So most countries from the global south and China included, we want to continue with this agenda which was the goal of Apex in the very beginning and the Western power are questioning this as long as it's not benefiting them anymore or they believe it's not benefiting them because this is a political
question not economic question.
There's a new technology which is being developed specifically by Huawei in China called low band 5G in which it uses longer bandwidths which reach much further and compromise little on the data speeds and is bringing 5G technology across into these rural areas of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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