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guitar lesson(기타 레슨)'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온라인 'videos(동영상)'와 'charity shop(자선 가게)'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들을 활용해 독학으로 실력을 키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에서 한계에 부딪혔고, 이제는 전문적인 'teacher(선생님)'에게 직접 배우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이번 수업은 혼자가 아닌 'group lesson(그룹 레슨)'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곳에서 나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이들은 'mixed age group(다양한 연령대)'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아마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악기를 배운다는 사실은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다.
수업 중 우리는 'three different chords(세 가지 다른 코드)'를 배웠다. 선생님은 이 코드들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수업까지 이 코드들을 완벽하게 숙달해야 하는 'practice(연습)' 과제가 주어졌는데, 이는 우리가 배운 세 가지 코드를 활용해 'learn a song(노래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독학에서 오프라인 레슨으로 전환한 이번 선택은 내 기타 학습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변화이다. 영상과 책으로만 학습할 때는 알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들을 직접적인 지도를 통해 교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수업 시간에 배운 코드들을 꾸준히 연습하여 다음 수업에서 멋지게 노래를 연주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레슨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