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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페이지는 수정할 수 없다: 창의적 작업을 시작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You can't edit a blank page]

Before Breakfast · B1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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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빈 페이지는 수정할 수 없다: 창의적 작업을 시작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나 글쓰기를 시작할 때 막막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하버드 로스쿨 교수이자 다작 작가인 캐스 선스타인(Cass Sunstein)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명쾌하고 강력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빈 페이지는 수정할 수 없다(You can't edit a blank page)"는 것입니다.

1. 시작의 본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통

글쓰기나 기획 업무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시작 단계에서의 두려움입니다. 캐스 선스타인은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앤젤라 덕워스(Angela Duckworth)와 케이티 밀크먼(Katie Milkma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집필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종종 프로젝트를 앞에 두고 "아무런 단어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때 그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간단합니다. "왜 단어를 적지 않는가?"

단어를 일단 적어 내려가는 순간, 비로소 '수정할 수 있는 대상'이 생깁니다. 무(nothing)를 유(something)로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미 존재하는 초안을 더 나은 것으로 다듬는 것은 훨씬 수월한 작업입니다. 따라서 '무'의 상태에 너무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 생산성의 핵심입니다.

2. 빈 페이지 공포를 극복하는 실전 전략

로라 밴더캠(Laura Vanderkam)은 빈 페이지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돕는 세 가지 실질적인 트릭을 제안합니다.

첫째, 기준을 낮추십시오(Lower your standards)

초안은 거의 항상 형편없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일단 '나쁜 글'이라도 써 내려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둘째, 시작은 꼭 첫 문장일 필요가 없습니다(Start anywhere)

처음부터 순서대로 쓰려고 하면 막히기 쉽습니다. 자신이 가장 할 말이 많은 부분부터 시작하여 그 주변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을 택하십시오.

셋째, 여러 번에 나누어 작업하십시오(Visit the piece multiple times)

한 번에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버려야 합니다. 작업을 여러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하면 심리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한 번은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다음에는 제목을 정하고, 그 다음에는 슬라이드를 제작하는 식으로 단계를 쪼개는 것입니다.

결론: 수정할 대상이 있어야 비로소 진전이 있습니다

작업의 핵심은 '빈 페이지'라는 상태를 얼마나 빨리 탈출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일단 무언가를 적어 놓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상태로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진전(real progress)'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에 어려운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할 때, 스스로에게 이 문장을 되뇌어 보십시오. "빈 페이지는 수정할 수 없다." 이 말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 창의적인 일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지금 즉시 무엇이든 적어 내려가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걸음입니다.

🎯Key Sentences

1
But now I need a break and I think you do too.
하지만 이제는 저도 좀 쉬어야 할 것 같고,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2
You know, the stuff that consumes us when we're not consumed by politics.
있잖아, 우리가 정치에 매몰되어 있지 않을 때 우리를 사로잡는 그런 것들 말이야.
3
So come join me every Wednesday for some conversational self care.
매주 수요일, 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4
Today's tip is that you can't edit a blank page.
오늘의 팁: 빈 페이지는 수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5
just go ahead and get something down because you can always make it better if you have something to work with.
일단 뭐라도 써 내려가 보세요. 일단 결과물이 있어야 나중에 더 좋게 다듬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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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et something down
적어 두다
2
something to work with
활용할 만한 것
3
couldn't resist the opportunity
그 기회를 차마 놓칠 수 없었어요.
4
get past the nothing stage
무의 상태를 벗어나다
5
adopt these words
이 단어들을 채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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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I'm Esee Cup, and I've spent my career interviewing people about politics, presidential elections and some really tough breaking news.
But now I need a break and I think you do too.
So on my new podcast, Off The Cup, I'll still be interviewing people, usually famous and most likely my friends, but about life.
You know, the stuff that consumes us when we're not consumed by politics.
So come join me every Wednesday for some conversational self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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