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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논픽션 책을 만드는 법: 찰리 호엔(Charlie Hoen)이 말하는 저술, 마케팅, 그리고 출판 전략]-[Write Something People Want to Read | Charlie Hoehn]

The Knowledge Project · B2 · 2024-12-10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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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성공적인 논픽션 저술의 본질: '한 사람'을 위한 글쓰기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비밀 병기'로 불리는 찰리 호엔(Charlie Hoen)은 성공적인 논픽션 책의 핵심이 '일반적인 대중'이 아닌 '단 한 명의 실제 인물'을 상정하고 글을 쓰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 많은 저자가 막연한 팬덤을 대상으로 글을 쓰지만, 이는 책의 생명력을 죽이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가 그 단계를 밟아 올라올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아주는 것이 좋은 책의 구조입니다. 즉, 저자는 독자보다 앞선 rung(단계)에 서서 그들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책의 마케팅 결정: 제목과 표지의 힘

찰리는 책 제목이 저자가 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마케팅 결정이라고 말합니다. 1만 부 이상 팔리는 책은 대부분 '입소문(Word of Mouth)'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제목은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언급될 수 있어야 하며, 호기심이나 FOMO(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를 자극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카메론 해럴드의 *'Meeting Suck'*은 회의에 지친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불평 속에서 자연스럽게 추천되는 제목이었습니다.

표지 디자인 역시 독자가 책을 집어 들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찰리는 이를 '한 페이지짜리 하이쿠'에 비유하며, 책의 핵심 내용을 단번에 전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디자인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스스로 표지를 제작하기보다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기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

전통적 출판 vs 셀프 출판의 트레이드오프

전통적 출판과 셀프 출판 사이에서 고민하는 저자들에게 찰리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넵니다. 전통적 출판사는 유통망과 전문적인 편집팀을 제공하지만, 저자의 창의적 통제권을 상당 부분 가져갑니다. 반면 셀프 출판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막대한 노동이 따릅니다. 찰리는 출판사가 10만 달러 이상의 선인세를 제공할 만큼 작가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면, 대부분의 경우 셀프 출판이 경제적으로나 전략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구조화된 글쓰기와 AI의 활용

찰리는 '구조(Structure)'가 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글을 쓰기 전 완벽한 목차(Table of Contents)를 완성할 것을 권장합니다. 목차는 독자에게 제공하는 '메뉴'와 같으며, 독자가 그 메뉴를 보고 'Hell Yes(당연히 읽어야지)'라고 반응할 때 성공적인 책이 됩니다.

최근의 AI 활용에 대해서는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를 경계합니다. AI를 단순히 파를러 트릭으로 치부하거나, 반대로 창의적 과정을 모두 AI에 맡기는 것은 모두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대신 찰리는 **'대화형 글쓰기'**를 제안합니다. 직접 말로 내용을 구조화하여 녹취한 뒤, AI를 활용해 이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작가의 벽(Writer's Block)'을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초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독자와 함께 만드는 책

마케팅의 핵심은 책이 나온 뒤가 아니라, 제작 과정 전체에 걸쳐 독자를 '공동 창작자(Co-creator)'로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서베이를 통해 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수집하고, 제목이나 표지 시안을 공유하며 그들의 반응을 살피는 과정 자체가 강력한 마케팅이 됩니다. 책이 출간된 후에는 '승리의 축하(Victory Lap)'를 즐기되, 10일간의 이메일 시퀀스 등을 통해 책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Evergreen 시스템을 구축하여 독자가 자연스럽게 책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찰리 호엔은 성공적인 책이란 단순히 많이 파는 것이 아니라, 독자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 timeless(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 스스로가 책의 구현체(Embodiment)가 되어 독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할 때, 그 책은 세대를 넘어 읽히는 고전이 될 것입니다.

🎯Key Sentences

1
It takes a variety of shapes.
그것은 다양한 형태를 띱니다.
2
I have this stuff down cold.
이건 완전히 마스터했어.
3
I don't recommend it.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4
The con is I've seen their processes.
단점은 제가 그들의 업무 처리 과정을 직접 봤다는 거예요.
5
I don't know what I'm doing.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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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word of mouth
입소문
2
tip of the tongue
혀끝에서 맴돌다
3
secret weapon
비장의 무기
4
connect and convert
연결하고 변환하다
5
change the game
판도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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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e title is the most important marketing decision the author can make for the book, because virtually all books that sell more than 10 ,000 copies are driven by word of mouth.
The title has to do a lot of things.
When a person says it, it has to evoke curiosity, FOMO, some sort of emotional reaction, whether it's intrigue or even repulsion, in some cases, it should be almost a tip of the tongue thing that gets triggered regularly in conversation.
An example we used was A Meeting Suck by Cameron Harold.
Even if you didn't necessarily like the book, people would complain about meetings.
Meetings were a constant in companies, and so this book would just kind of organically come up as like, you ought to read this and it would just naturally b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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