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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의 비극: 정복의 이면에 숨겨진 죽음과 과잉 관광의 그림자]-[What are the worst Everest tragedies?]

Do you really know? · B1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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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에베레스트의 비극: 정복의 이면에 숨겨진 죽음과 과잉 관광의 그림자

에베레스트는 수많은 모험가들에게 도전의 상징이자 꿈의 장소로 여겨집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Kaizen'과 같은 영상들이 인기를 끌며 일반인들에게도 더욱 친숙한 목적지가 되었지만, 그 화려한 명성 뒤에는 가혹한 현실과 비극적인 역사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1. 죽음의 산: 에베레스트의 위험성

에베레스트는 본질적으로 극도로 위험한 장소입니다. 지난 100년 동안 340명 이상의 등반가가 목숨을 잃었으며, 그중 22명은 최근에 발생한 인명 피해입니다. 사망의 주요 원인은 'avalanches'(눈사태), 'falls'(추락), 그리고 'mountain sickness'(고산병)입니다. 특히 고도가 높아질수록 산소 농도가 급격히 낮아져 'fatal brain or lung edema'(치명적인 뇌부종이나 폐부종)을 유발하며 등반가의 생명을 앗아갑니다.

2. '노천 무덤'이 된 산: 시신 회수의 어려움

에베레스트는 종종 'open air cemetery'(노천 무덤)라고 불립니다. 극심한 추위와 낮은 산소 농도로 인해 시신을 수습하는 것은 매우 'perilous'(위험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등반가의 시신들은 산에 그대로 남아 'grim landmarks'(음울한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8,460미터 지점에 위치한 'green boots'가 있는데, 많은 이들은 이를 1996년 폭풍 속에서 실종된 인도 등반가 'Swagan Paljor'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기록된 비극: 1996년의 악몽과 2014년의 아픔

에베레스트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비극 중 하나는 1996년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발생한 폭풍으로 인한 사고입니다. 당시 8명의 등반가가 사망했으며, 생존자인 존 크라카우어(John Kracker)는 자신의 저서 'Into Thin Air'를 통해 당시의 'harrowing events'(참혹한 사건)를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이후 2014년 4월 18일, 눈사태로 인해 16명의 네팔 가이드가 사망하며 가장 치명적인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당시 네팔 정부가 유가족에게 고작 40,000루피(약 290유로)의 보상금만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공분을 샀습니다. 등반 가이드들이 1회 등반당 고작 112유로를 벌며 가족의 생계를 유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항의하여 셰르파들은 그해 등반을 거부하며 연대 의지를 보였습니다.

4. 과잉 관광과 환경 파괴

최근 에베레스트의 또 다른 비극은 'over-tourism'(과잉 관광)입니다. 2019년 5월, 정상 근처에서 320여 명의 등반가가 'traffic jam'(교통 체증)을 빚는 사진이 퍼지며 전 세계적인 비판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당일 미국인 변호사 크리스토퍼 쿨리시(Christopher Kullish)가 정상 등반 후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또한, 등반 과정이 최소 5주 이상 소요되면서 산은 'rubbish dump'(쓰레기장)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등반로 곳곳에는 각종 쓰레기와 'human excrement'(인간의 배설물)가 방치되어 있어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2024년 4월, 네팔 대법원은 관광객 수를 제한하기 위한 쿼터제를 명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베레스트는 단순한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죽음의 기록과 환경적 고통을 깊이 이해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화려한 영상 뒤에 가려진 이 비극적인 현실들은 우리가 자연과 도전에 대해 가져야 할 경외심과 책임감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Key Sentences

1
Thanks for asking.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
Just this year a French YouTuber has broken audience records
올해 프랑스 유튜버가 시청자 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3
But isn't Everest extremely dangerous?
하지만 에베레스트는 엄청나게 위험하지 않나요?
4
How do you get the bodies down?
시신은 어떻게 내려오나요?
5
Retrieval is perilous due to extreme cold and low oxygen.
극심한 추위와 낮은 산소 농도로 인해 구조 작업은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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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broken audience records
관객 기록 경신
2
occur at high altitude
고지대에서 발생하다
3
grim landmarks
陰鬱한 랜드마크
4
perilous
위험한
5
notorious tragedies
악명 높은 비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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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hat are the worst Everest tragedies?
Thanks for asking. There have been many films and documentaries about the thrill and the struggle of climbing Everest and with social media it has become an ever more popular destination.
Just this year a French YouTuber has broken audience records for his film Kaizen about his challenge that he made to conquer Everest in just one year.
But isn't Everest extremely dangerous?
Absolutely. Over the past century over 340 climbers have died on its peaks with 22 fatalities.
Most deaths result from avalanches, falls and mountain sickness which occurs at high altitude due to low oxygen levels and can cause fatal brain or lung ed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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