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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테라피에서 배우는 직장 내 관계 회복의 기술]-[Work advice from the world’s favorite couples therapist w/ Master Fixer Dr. Orna Guralnik | from Fixable]

How to Be a Better Human · B2 · 2025-12-22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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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직장과 관계의 심리학: 'Fixable' 팟캐스트 요약

TED의 팟캐스트 'Fixable'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심리학자이자 임상 심리학자인 오르나 고랄닉(Dr. Orna Goralnik) 박사를 초청하여, 커플 테라피의 지혜를 어떻게 직장 내 관계와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호스트인 앤 모리스와 프랜시스 프라이는 고랄닉 박사와 함께 '차이(difference)', '경청(listening)', 그리고 '관계 회복(repair)'이라는 핵심 주제를 탐구했습니다.

1. '다름'을 대하는 태도: 판단에서 호기심으로

고랄닉 박사는 우리가 타인과 상호작용할 때 흔히 저지르는 오류로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판단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타인의 다름을 마주할 때 "누가 더 나은가(who tops who)"를 가리는 대신,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라는 호기심의 상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감정적 주파수'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인내심을 갖는 것을 넘어, 물리적으로 깊은 호흡을 하고 자신의 공간을 의식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상대방을 위한 여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시스템으로서의 관계: 한 사람의 힘

직장 내 관계가 어렵다고 느낄 때, 많은 이들은 상대방이 변하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고랄닉 박사는 관계를 하나의 '시스템(system)'으로 보라고 조언합니다. "한 사람이 시스템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그녀의 통찰은 매우 희망적입니다.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더라도, 부하 직원이 먼저 '제대로 된 경청'을 통해 소통의 장을 열면, 그 관계의 장(field) 자체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내의 다른 구성원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촉매제가 됩니다.

3. 끊임없는 파열과 회복 (Rupture and Repair)

관계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모든 관계가 '끊임없는 파열과 회복(constant rupture and repair)'의 과정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신뢰를 깨지기 쉬운 '파베르제의 달걀(Fabergé egg)'처럼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파열을 겪고 다시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뢰는 이전보다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고랄닉 박사는 직장 내에서도 신뢰를 구축하는 것보다 '재구축하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4. 깊은 경청과 실질적인 조언

고랄닉 박사는 경청을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듣기'와 '이해하기 위한 듣기'로 구분했습니다. 후자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말하고 싶은 욕구를 잠재우고,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essence)'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직장 내 팀 관계에서는 각자의 역할이 명확해야 하며, 경쟁심이 생산적인 수준을 넘어 파괴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떠나야 할 때와 머물러야 할 때

관계나 직장을 떠나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그녀는 "얼마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를 핵심 질문으로 제시합니다. 시스템이 고착화(fossilized)되어 변화의 여지가 전혀 없고, 어떤 노력을 해도 악순환만 반복된다면 떠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변화의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포기하기 전에 관계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결론: 삶의 터전으로서의 관계

고랄닉 박사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살고 싶은 환경(a field in which you want to live)"을 직접 조성하라고 조언합니다. 감사를 표현하고, 포용적인 태도를 보이며, 상대방을 인정하는 행위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직장이라는 시스템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꿉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리더십과 인간관계가 결국 '타인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Key Sentences

1
I was basically a child bride who had no idea what she was getting into.
저는 사실상 아무것도 모른 채 결혼한 어린 신부나 다름없었어요.
2
we want to go out with a bang.
유종의 미를 화려하게 거두고 싶습니다.
3
It's going to come up organically.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올 거예요.
4
I'm so doomed.
이제 다 끝났어.
5
You're outnumbered, Frances.
프랜시스, 상황이 불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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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o out with a bang
유종의 미를 거두다
2
come up organically
자연스럽게 생겨나다
3
lean in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4
beating themselves up
자책하다
5
take up space
공간을 차지하다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Hey, everyone, Chris Duffy here.
Today, we are sharing an episode of a podcast that we think you are going to love.
This has been handpicked by the TED staff and we think that, as a how to be a better human listener, you are going to come away with a fresh idea and a totally new perspective.
So enjoy this episode and head to the link in the description afterwards to hear even more.
Frances, you and I have never been in couples therapy.
O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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