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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심리학과 팟캐스트 포맷의 미래: 'No Stupid Questions' 요약]-[79. Why Do We Root for Underdogs?]

No Stupid Questions · B2 · 2021-12-26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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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언더독을 향한 대중의 심리와 그 이면

사람들은 왜 '언더독(Underdog)', 즉 약자나 작은 기업을 응원하는 것일까요?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기업보다 소상공인을 지지하는 정치 후보에게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앤젤라 덕워스와 스티븐 더브너는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동정심을 넘어선 심리학적 기제에 기인한다고 분석합니다.

1. 언더독 응원의 심리적 보상

사람들이 약자를 응원하는 이유는 그들이 승리했을 때 얻는 기대 이상의 성취감 때문입니다. 강자가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no violation of expectations)이지만, 약자가 이기면 뇌는 훨씬 더 강력한 희열을 느낍니다. 반면, 약자가 패배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예상된 결과이기에 응원하는 사람에게 큰 정신적 타격을 주지 않습니다. 즉,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 아닌 '하이 리턴 제로 리스크'의 심리적 구조를 가지는 것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거대 기업의 오너가 아닌 평범한 대중(masses)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성공한 엘리트보다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언더독에게 더 큰 정서적 동일시를 느낍니다.

2. 동기부여로서의 '언더독 효과'

와튼 스쿨의 사미르 누르 모하메드(Samir Nurmohamed)의 연구에 따르면, 타인이 나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평가할 때, 우리는 오히려 그들의 신뢰를 의심하며 더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더브너는 이를 "언더독 기대(underdog expectations)"라고 정의하며, 이것이 때로는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톰 브래디 같은 스포츠 스타들도 스스로를 끊임없이 언더독으로 규정함으로써 긴장감을 유지하는 '메타인지적 속임수'를 사용하곤 합니다.

3. 팟캐스트 포맷의 변화: 두 개의 질문인가, 하나인가?

방송 후반부에서 두 진행자는 현재의 '두 가지 질문' 체제에 대해 비판적인 토론을 나눕니다. 앤젤라는 청취자들이 두 번째 질문을 들을 때쯤이면 첫 번째 질문의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린다는 점을 지적하며, '프라이머시 효과(primacy effect, 먼저 들은 것을 잘 기억함)'와 '리시니 효과(recency effect, 나중에 들은 것을 잘 기억함)' 사이에서 중간 내용은 휘발되기 쉽다고 말합니다.

더브너는 '땅콩버터와 젤리'처럼 두 질문이 상호 보완적인 가치를 가진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앤젤라의 '솔로몬의 지혜' 비유(두 조각난 아기보다는 하나의 온전한 아기가 낫다)에 설득됩니다. 두 진행자는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새해부터는 에피소드당 하나의 질문만 다루는 실험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결론

언더독을 향한 우리의 열광은 단순히 약자를 돕고 싶다는 선한 의지뿐만 아니라, 자신을 투영하고 승리의 기쁨을 극대화하려는 심리적 전략의 결과입니다. 마찬가지로 팟캐스트 포맷의 변화 또한 양적인 풍성함보다는 질적인 깊이를 추구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No Stupid Questions'가 하나의 질문에 집중함으로써 어떤 더 깊은 통찰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Key Sentences

1
This is going to work out great.
아주 잘 될 거예요.
2
I've got to tell you, you don't have what it takes.
솔직히 말할게, 넌 자질이 부족해.
3
I very much identify with that.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4
I don't think that's the only thing that's going on, though.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거예요.
5
I think those would all be good, completely speculative possibilities.
그것들 모두 충분히 일리 있는, 순전히 추측에 불과한 가능성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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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root for underdogs
언더독을 응원하다
2
bask in the reflected glory
남의 덕을 보다
3
enjoy the fruits of the victory
승리의 결실을 누리다
4
poke holes in
허점을 찌르다
5
tap into that sentiment
그러한 정서를 활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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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is is going to work out great.
I'm Angela Duckworth.
I'm Steven Dubner. And you're listening to No Stupid Questions.
Today on the show, why do we love to root for underdogs?
Dubner, I've got to tell you, you don't have what it takes.
You're right,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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