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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온전히 경험하는 법: '시소 모델'과 5가지 마음가짐]-[Why You Feel Unloved | 5 Research-backed Shifts That Change How Love Feels | Harry Reis]

Good Life Project · B2 ·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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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왜 우리는 사랑받고 있음에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가?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자신을 아끼는 가족, 친구, 연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받지 못한다'거나 심지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공허함을 느낍니다. 심리학자 해리 리스(Harry Rees)는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감정적인 문제를 넘어, 우리의 건강과 소속감, 그리고 안전감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저서 《How to Feel Loved》를 통해 사랑이 객관적으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이 우리에게 가닿지 않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진정한 친밀감을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기반의 통찰을 제시합니다.

1. 객관적 사랑과 주관적 느낌의 괴리

리스 박사에 따르면, '객관적으로 사랑받는 상태'란 타인이 나에게 애정 어린 태도를 보이는 것을 의미하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훨씬 더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가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주는 관심이 나의 '진정한 자아(real self)'에 대한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큐레이팅된 이미지(curated image)'만을 보여줍니다. 리스는 이것이 역설적으로 타인이 나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지 못하게 만드는 장벽이 된다고 지적합니다. 즉, 내가 나를 숨기면 상대방은 나의 '아바타'만을 사랑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나는 사랑을 받으면서도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2. 관계의 역동성: '시소 모델(Seesaw Model)'

리스 박사는 관계에서 사랑을 주고받는 핵심 기제로 '시소 모델'을 제안합니다. 이는 상대방을 사랑으로 대하고 그들의 복지를 진심으로 돌볼 때,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결국 나에게도 돌아온다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호혜성(reciprocity)'입니다. 내가 먼저 상대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 상대방 역시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일방적인 헌신은 고갈을 초래하지만, 건강한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들어 올리는 이 상호작용을 통해 유지됩니다.

3. 관계를 깊게 만드는 5가지 마음가짐

리스 박사는 진정한 연결을 위해 다음의 5가지 마음가짐을 갖출 것을 권장합니다.

  • 듣기(Listening Mindset): 대부분의 사람들은 응답하기 위해 듣지만, 진정한 듣기는 상대방에 대해 배우려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리스는 "더 말해줄래요?(Tell me more)"라는 네 단어의 마법을 제안합니다. 이는 상대에게 깊은 관심을 표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 급진적 호기심(Radical Curiosity): 상대방이 하는 말에 대해 마치 내일 시험을 칠 것처럼 깊은 관심을 갖는 태도입니다. 이는 관계의 정서적 질감을 완전히 변화시킵니다.
  • 다원성(Multiplicity Mindset): "어느 누구도 그가 저지른 가장 나쁜 일만큼 나쁘지 않으며, 가장 좋은 일만큼 좋지도 않다"는 인식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약점과 강점을 동시에 가진 복합적인 존재임을 인정할 때, 상대방은 비로소 자신의 취약함을 우리에게 드러낼 용기를 얻습니다.
  • 열린 마음(Open-hearted Mindset): 타인에게 친절과 관대함을 베풀려는 의도입니다. 이는 상대방이 나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로 느끼게 만드는 필수 조건입니다.
  • 공유(Sharing Mindset): 자신의 전체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자신의 약점과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행위만이 상대방의 사랑을 '진짜'로 경험하게 합니다.

결론: 삶을 살아있게 만드는 연결의 힘

리스 박사는 외로움이 현대 사회의 치명적인 전염병이 된 이유가 이러한 '진정한 연결'의 부재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만약 우리가 관계에서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타인에게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거나, 상대방의 말에 충분히 호기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랑은 단순히 좋은 느낌을 넘어, 인간 생존의 진화적 토대입니다. 따라서 오늘부터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진실하게 다가가고, 그들의 이야기에 "더 말해줄래요?"라고 물어보는 작은 실험을 시작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Key Sentences

1
This is one of those conversations that just quietly rearranges how you see your relationships.
이건 마치 네 인간관계를 조용히 재정립하게 만드는 그런 종류의 대화 같아.
2
And that doesn't always match.
그리고 그게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에요.
3
The story is complicated.
이야기가 좀 복잡해요.
4
What's one of the most powerful dynamic processes in human behavior?
인간 행동에서 가장 강력한 역동적 과정 중 하나는 무엇인가요?
5
When does my turn come?
제 차례는 언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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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deep curiosity
깊은 호기심
2
research-grounded
연구에 기반한
3
back-and-forth dynamic
역동적인 상호작용
4
emotional texture
정서적 질감
5
well-defined
명확하게 정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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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So how can you be surrounded by people who care about you, say they love you and really do love you and still feel like love somehow isn't landing?
Like you're unloved, maybe even unlovable.
And how can that change?
That question has been a deep curiosity of mine for years because it's also such a common story.
And because when love doesn't register, it doesn't just hurt emotionally.
It turns out, it actually shapes our health, our sense of belonging and how safe we feel being our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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