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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의 세계: 예술인가, 스포츠인가? -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Dance Theatre of Harlem) 탐방]-[Why do ballerinas wear ballet shoes?]

But Why: A Podcast for Curious Kids · B2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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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발레의 기원과 현대적 진화

발레는 17세기 프랑스 왕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루이 14세(King Louis XIV)는 춤의 화려함과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여 직접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당시의 발레는 펜싱 동작을 기반으로 하여 다리를 밖으로 향하는(turned out) 형태였으며, 아름다운 의상을 돋보이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후 18세기에 러시아로 넘어가면서 '백조의 호수'나 '호두까기 인형' 같은 서사 중심의 대형 발레로 발전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조지 발란신(George Balanchine)은 '신고전주의 스타일'을 창시하며 춤 그 자체를 위한 예술로 발레의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린제이 도넬(Lindsay Donnell)과 데릭 브로킹턴(Derek Brockington)은 현대 발레가 단순히 옛날 음악에 맞춰 튀튀를 입고 추는 것이 아니라, 몸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신체의 어휘(vocabulary for your body)'라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에서는 모타운(Motown) 음악 등을 활용하여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표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무용수의 도구: 토슈즈와 연습의 의미

발레리나들이 사용하는 토슈즈(point shoes)는 종이와 접착제를 겹겹이 쌓아 만드는 '페이퍼 마셰(paper mache)' 방식과 유사한 공정을 거칩니다. 무용수들은 발의 근육을 예열하고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매일 클래스(class)를 듣습니다. 데릭은 남성 무용수의 신발에 대해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돕는 도구"라고 설명하며, 개인의 발에 맞춘 커스텀 신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린제이는 토슈즈가 발끝으로 설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 장치이지만, 연습에는 상당한 고통과 인내가 따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근육 기억(muscle memory)'의 개념을 통해 반복 연습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마치 신발 끈을 묶는 법을 배울 때처럼, 처음에는 어렵지만 반복을 통해 패턴이 뇌에 새겨지면 나중에는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예술과 스포츠의 경계에서

발레는 신체적으로 매우 강한 훈련과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스포츠와 예술의 경계에 놓여 있습니다. 린제이와 데릭은 발레가 예술 형식이면서도 동시에 매우 운동적(athletic)인 활동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스포츠와 달리 승패를 가리는 경쟁보다는 '사랑과 아름다움'을 위한 표현에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예술로 분류됩니다. 무용수들은 관객에게 춤이 쉬워 보이게 만드는 '기술(technique)'을 발휘하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근력과 훈련이 숨어 있습니다. 춤은 인류가 동굴 벽화 시절부터 존재해 온 보편적인 표현 방식이며, 현대의 무용수들에게는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전달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결론: 누구나 춤출 수 있다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의 무용수들은 발레가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믿고 사랑을 쏟는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며, 세상이 점차 더 포용적인(inclusive) 곳으로 변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느끼는 긴장감조차 더 밝게 빛나기 위한 에너지로 전환하며, 무용수들은 춤을 통해 관객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it can be both sport and an art form.
스포츠라고도 할 수 있고 예술의 한 형태라고도 생각해요.
2
I think life is about doing things that make you happy too.
제 생각에 인생은 자기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기도 한 것 같아요.
3
I don't always have my way with words.
제가 항상 말재주가 좋은 건 아니에요.
4
I'm expressing my own emotions.
제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요.
5
I think that is super important as to like why I do what I do.
제가 하는 일의 이유와 목적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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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earch high and low
샅샅이 뒤지다
2
pop in on
잠깐 들르다
3
hard at work
열심히 일하는
4
in someone's shoes
누군가의 입장이 되어
5
for the sake of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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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is is But Why, a podcast for curious kids from Vermont Public.
I'm Jane Lindholm. I host the show.
You send us your questions about the world around you and it's my job and the job of my colleagues, my teammates, to search high and low for interesting people that we can interview so you can get answers.
We love answering all kinds of questions and it is so cool that technology allows us to talk to interesting people no matter where they are, right from where we are in Vermont.
But when we get a chance to go on a field trip, we get really excited.
Do you like going on field tr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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