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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빠들의 새로운 연대: 조 곤잘레스와 함께하는 '브루클린 스트롤 클럽' 이야기]-[Vulnerability, Courage & Fatherhood]

Good Inside with Dr. Becky · B2 · 2025-12-02

Relationship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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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현대 아버지들에게 필요한 '연대'와 '소속감'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여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외롭고 고립되기 쉬운 경험이기도 합니다. '브루클린 스트롤 클럽(Brooklyn Stroll Club)'의 설립자인 조 곤잘레스(Joe Gonzalez)는 이러한 현대 아버지들의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아빠들에게 진정한 소속감과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는 육아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려 하기보다, 다른 아빠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대적 아버지상'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은 바꿀 수 없지만, '외로움'은 바꿀 수 있다

조 곤잘레스는 아이가 태어난 후, 주변에 도움을 구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직접 아빠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육아의 어려움 자체를 없앨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의 외로움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토요일 아침 유모차를 끌고 함께 산책하며 서로의 피곤함과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빠들은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다'라는 위안을 얻습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25세에서 45세 남성의 절반 이상이 가까운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하는데, 조는 이러한 고립감을 해소하는 것이 아빠로서, 그리고 파트너로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말합니다.

양육은 곧 '자기 재교육'의 과정

조는 아버지가 되는 과정이 단순히 아이를 키우는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시 키우는(re-raising)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일에 몰두하느라 정서적으로 고립되어 있었던 모습을 보며 자란 그는, 아이에게는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어 합니다. 특히 아이가 떼를 쓰거나 감정적으로 폭발할 때,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했던 방식이 아닌, 인내심과 사랑으로 반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아이의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서도 부모로서의 길을 안내하는 '긴 호흡(playing the long game)'의 육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용기: 수리의 힘

조는 부모가 실수했을 때 아이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그 어떤 육아 전략보다 강력하다고 말합니다. 흔히 부모는 아이 앞에서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사과하는 것이 권위를 잃는 일이라고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조는 "사과는 우리가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아이와 연결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아빠들이 "나는 옳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출 때 비로소 건강한 관계가 형성된다고 믿습니다.

결론: 아이가 기억할 아빠의 모습

조 곤잘레스는 20년 후 자신의 아들이 아빠를 어떻게 기억할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아빠는 주변에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들이 많았고, 본인 또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겼던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는 자신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아이에게 '고립되지 않은 삶'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육아는 어렵고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조의 이야기는 육아 중인 모든 아빠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격려를 건넵니다.

🎯Key Sentences

1
I'm so excited to be here.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2
So let's just jump right in.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3
Tell me a little bit about that.
그것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요?
4
You know what I'm saying.
무슨 말인지 알지.
5
I'm here forever.
난 영원히 여기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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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jump right in
바로 시작하다
2
put a call in line
전화를 대기 상태로 돌리다
3
come to find out
알고 보니
4
feel seen and supported
존중받고 지지받는다고 느끼다
5
fall short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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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parenting can be one of the most rewarding journeys of our lifetime.
But at the same time, without a doubt, it is one of the most difficult.
And one of the reasons it's often most difficult is that it can be so lonely and isolating.
Today I'm having an amazing conversation with someone who has changed what it means to be a modern dad.
Joe Gonzalez is a New York-based father media professional and the founder of Brooklyn Stroll Club, built on the idea that dads also need belonging and community.
Every parent needs a group to turn to for those moments when you're panicking or need support or can't put words to something that you're going to that's real but feels so conf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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