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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의 본질과 철학: 댄 클레더(Dan Cleather)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술]-[What is "Training?" The Principles, Science and Art of the Training Process with Dan Cleather]

The Strength Running Podcast · B2 ·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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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훈련의 진정한 의미와 구조적 접근

본 팟캐스트에서 댄 클레더(Dan Cleather) 교수는 단순히 신체 활동을 하는 '운동(Exercise)'과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신체 변화를 추구하는 '훈련(Training)'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클레더는 훈련이란 단순히 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어떤 원리에 의해 변화하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시스템은 마케팅적으로는 매력적이지만, 신체는 시스템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오직 그 순간의 경험에만 반응한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훈련의 핵심은 고정된 계획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훈련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여 컨디션에 따라 변주를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있습니다.

능력(Capacity)과 기술(Skill)의 이분법

클레더는 신체 변화를 '적응(Adaptation)'과 '연습(Practice)'이라는 두 가지 경로로 설명합니다.

  • 능력(Capacity): VO2 max, 젖산 역치 등 신체 구조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적응'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기술(Skill): 달리기라는 동작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하는지에 대한 것으로, 이는 '연습'을 통해 향상됩니다.

많은 러너들이 능력 향상에만 매몰되어 있지만, 클레더는 달리기 또한 기술적인 영역임을 강조합니다. 조정 선수가 노 젓는 동작을 끊임없이 다듬듯, 러너들도 달리기 동작의 효율성을 높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는 "훈련의 ragged edge(한계점)에서만 달리면 기술이 무너진 채로 피트니스만 쌓는 꼴이 된다"고 경고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부상을 방지하고 더 나은 퍼포먼스를 내는 핵심이라고 주장합니다.

훈련의 장애물: 일관성을 해치는 요인들

클레더가 꼽은 '변화의 가장 큰 적(Change killer)'은 일관성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러너들이 더 빨리 발전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오버트레이닝(Overtraining)'에 빠지며, 이는 결국 일관성을 파괴하여 퇴보를 불러옵니다. 그는 "오늘의 훈련이 내일의 훈련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제시하며, 코치의 진정한 역할은 선수를 더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도한 훈련을 하지 못하게 붙잡아주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발견(Discovery)의 원리와 다양성

훈련 과정에서의 '발견'은 특히 기술 향상에 중요합니다. 클레더는 러너들이 단조로운 달리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지형, 신발, 드릴 등)을 경험함으로써 신체가 스스로 더 나은 움직임을 찾아내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능력을 키우는 것을 넘어,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회복하고 더 넓은 의미의 신체적 지능을 개발하는 과정입니다.

보스턴 마라톤 준비를 위한 제언

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들에게 그는 '고통을 참아내는 과정'이 아닌, '새로운 스포츠를 즐기는 과정'으로 관점을 전환할 것을 권합니다.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 단기간에 무리하게 몸을 변화시키려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레더는 "마라톤의 성공은 3시간 기록 단축이 아니라, 20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달리기가 정말 즐겁다'고 느껴 평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ey Sentences

1
I guess kind of it's a different message to a message that lots of people have, because systems sell.
제 생각에 그건 다른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과는 좀 다른 메시지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시스템은 팔리거든요.
2
Some athletes just want to be told what to do, and that's fine.
어떤 선수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하길 바라고, 그건 괜찮아요.
3
I'm someone who always thinks there's multiple reasons why we do anything in training.
저는 훈련에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 데에는 항상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4
You never really win, you just want to keep playing.
진짜로 이기는 건 없어, 그냥 계속하고 싶을 뿐이지.
5
Most people don't need screamed at to go harder.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열심히 하라고 소리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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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on the same page
같은 생각이다
2
beset by
시달리다
3
per se
그 자체로
4
veer from
벗어나다
5
second-guessing
후회할까 봐 망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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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is is episode 438 with professor, strength and conditioning coach and author Dan Cleather.
Welcome to the Strength Running Podcast.
I'm Coach Jason Fitzgerald, and I want to help you become a better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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