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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의 꿀팁: 이전 상사들에게서 배운 것들]-[Tips We've Learned From Former Bosses]

Eat Your Crust · B2 · 2024-11-20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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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직장 상사로부터 배우는 커리어의 기술과 통찰

이번 'Eat Your Crust' 팟캐스트에서는 사회생활 6년 차에 접어든 진행자들이 그동안 여러 상사를 거치며 체득한 실질적인 업무 팁과 직장 생활의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상사와의 관계가 단순히 수직적인 복종이 아니라, 때로는 'glaze(과한 칭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복합적인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1. 상사로부터 배우는 업무의 정석

진행자들은 상사마다 업무 스타일이 다르지만, 그 안에서 공통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가치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 Sniff Test (직관적 검토): 데이터 분석가로서 가장 중요한 습관 중 하나입니다. 결과물을 공유하기 전, 전체적인 맥락에서 수치가 논리적으로 타당한지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숫자를 맞추는 것을 넘어, 보고를 받는 상대방이 'something smells fishy(무언가 수상하다)'라고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한 필수적인 예방 조치입니다.
  • CEO를 위한 보고서 작성: 상사로부터 배운 가장 실용적인 팁 중 하나는 'CEO가 읽어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엑셀 작업 시 모든 시트의 커서를 A1 셀에 위치시키고 파일을 저장하는 사소한 습관조차, 타인의 시간을 아껴주고 전문성을 보여주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 80%의 법칙: 완벽주의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80% 정도의 완성도로 빠르게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진행자들은 "80%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상사의 조언을 통해, 사소한 픽셀 조정에 집착하기보다 전체적인 큰 그림을 완성하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2. 모호함 속에서 길을 찾는 법

커리어 초기에 구조가 잡히지 않은 상사 밑에서 일하며 겪는 '정체기'는 오히려 성장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진행자들은 상사가 프로젝트를 제대로 할당하지 못하거나 피드백이 없을 때, 스스로 다른 팀원과 협업하거나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상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pseudo manager(가짜 매니저)'를 찾거나 업무 계획을 직접 수립하며 주도적인 태도를 갖추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Know Your Audience'

직장에서의 소통은 상대방의 목표와 관심사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에 매몰되지 않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핵심만 전달하는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진행자들은 이를 위해 AI 툴을 활용해 이메일을 간결하게 다듬거나, 어려운 내용을 'Explain it like I'm five(5살 아이에게 설명하듯 쉽게)' 방식으로 전달하는 연습을 한다고 공유했습니다.

4.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한 경계 설정

상사로부터 배우는 것은 긍정적인 기술뿐만이 아닙니다. 'Always on' 문화를 강요하거나 퇴근 후에도 연락을 일삼는 상사를 보며, 오히려 자신의 워라밸을 지키기 위한 경계 설정을 배웁니다. 이메일 서명에 업무 종료 시간을 명시하거나, 슬랙 상태를 활용해 업무 외 시간에는 연락이 어렵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 또한 프로페셔널한 직장 생활의 일부입니다.

결론: 첫 상사의 영향력

진행자들은 첫 상사가 커리어의 기준점을 세우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첫 상사가 가르쳐준 방식이 나중에 자신의 업무 스타일로 굳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커리어가 쌓이면서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업무 방식을 정립하게 됩니다. 상사와의 관계는 때로는 'first love(첫사랑)'처럼 강렬한 기억으로 남지만, 점차 경험이 쌓이면서 그 영향력을 넘어 자신만의 독자적인 업무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today's word is pretty funny.
오늘 단어는 꽤 웃긴 것 같아.
2
There's a ton of glazing going on in this world.
세상에 아첨이 정말 만연하네.
3
I think it's definitely used a lot in exaggeration.
제 생각에는 과장해서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4
I'm gonna be honest I'm still not like the best at this.
솔직히 말해서, 아직 이걸 제일 잘 하지는 못해요.
5
I think that definitely can be very effective.
제 생각에는 분명히 매우 효과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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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end it home
집으로 보내세요.
2
call each other out
서로 잘못을 지적하다
3
in hindsight
돌이켜보면
4
pop off
흥을 돋우다, 신나게 놀다, (화가 나서) 폭발하다, (논쟁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5
foam and bubbles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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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welcome back to Eat Your Crest podcast. I'm Krystal and I'm Jeesu.
Today, before we dive into our topic, we do have a slang word to discuss.
I think today's word is pretty funny.
You and I actually use it a decent amount right now.
I hear it a lot, and I think its use has been pretty consistent so far over the course of like this year, and the word is glaze.
So, the way glaze is used is to actually mean to pile on compliments, essent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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