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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물리학의 본질: 절대적 진리를 향한 인간의 오류 가능성 있는 여정]-[The Methods of Mathematics Are Fallible]

Naval · B1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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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수학과 물리학의 본질: 절대적 진리를 향한 인간의 오류 가능성 있는 여정

입자 물리학의 한계와 '표준 모형(Standard Model)'

물리학의 영역에서 우리는 '표준 모형(Standard Model)'을 통해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입자와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 그리고 힘을 매개하는 '게이지 보손(gauge bosons)'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물질이 이러한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믿지만, 이것이 곧 우리가 물리적 실체의 '가장 근본적인 입자'를 발견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리학의 역사는 끊임없는 발견의 과정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원자가 근본적이라고 생각했으나, 이후 원자핵과 전자를 발견했고, 다시 그 안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그리고 더 나아가 그 내부의 '쿼크(quarks)'를 찾아냈습니다. 현재 우리는 쿼크와 전자를 근본적이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이는 단지 '가장 거대한 입자 가속기(biggest particle accelerators)'가 관측할 수 있는 한계일 뿐입니다. '끈 이론(string theory)'과 같은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실제 우주의 근본 구조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합니다.

수학적 진리와 인간의 인지적 한계

데이비드 도이치(Deutsch)는 수학의 주제를 '필수적 진리(necessary truth)'를 밝혀내는 과정으로 정의합니다. 물리학이 입자를 탐구하듯, 수학은 이 필수적 진리를 탐구합니다. 그러나 물리학에서 입자 가속기의 성능이 발견의 범위를 제한하듯, 수학적 탐구 역시 인간의 인지적 능력이라는 물리적 제약 안에 놓여 있습니다.

수학자는 '물리적 객체(physical object)'인 뇌를 가진 인간입니다. 모든 물리적 객체는 '열역학 제2법칙(second law of thermodynamics)'에 따른 퇴보, 혹은 인간이 흔히 범하는 정신적 실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학자는 누구보다 '오류를 범하기 쉬운(fallible)' 존재입니다. 수학적 증명 과정이 논리적 엄밀함을 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수행하는 주체가 인간인 이상 결과물에는 오류가 포함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창조적 행위로서의 수학과 영원한 미완성

결론적으로, 수학은 단순히 정해진 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하나의 '창조적 행위(creative act)'입니다. 수학적 탐구에는 결코 '완성'이라는 지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제로 삼은 '공리(axiom)' 어딘가에 실수가 숨어 있을 수도 있으며, 인간의 사고 과정 자체가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수학적 지식은 언제나 수정과 개선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필수적 진리에 대한 지식은 수학자들이 끊임없이 생성해 나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물리학이 더 작은 입자를 찾기 위해 더 강력한 가속기를 필요로 하듯, 수학 역시 인간의 오류 가능성을 인지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검증하며 나아가야 하는 분야입니다. 결국 수학과 물리학 모두 절대적 진리를 지향하지만, 인간의 물리적 한계와 창조적 본성 때문에 그 여정은 결코 끝날 수 없는 역동적인 과정인 것입니다.

🎯Key Sentences

1
Now, what is matter made of?
자,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2
But does that rule out the fact that these fundamental particles might themselves consist of even smaller particles?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기본 입자들이 더 작은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마저 배제되는 것은 아닐까요?
3
This has been the history of particle physics, by the way.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것이 바로 입자 물리학의 역사입니다.
4
And that's where we're at right now.
그래서 지금 상황이 이렇습니다.
5
But That doesn't mean that we're going to end particle physics right now.
그렇다고 해서 당장 입자 물리학 연구를 끝내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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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rule out the fact that
~라는 사실을 배제하다
2
in the same way that
마찬가지로
3
at the point where
그 시점에서
4
engaged in creating
창작 활동에 참여 중
5
subject to making errors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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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If I quickly compare it to physics, we have this domain called particle physics, and the deepest theory we have in particle physics is called the standard model, which describes all of the different fundamental particles that there are and the interactions between these fundamental particles, the forces that exist between them and the gauge bosons which mediate the force between particles like electrons, protons, and neutrons.
Now, what is matter made of?
We would say matter is made of these particles.
The particles are described by the standard model of physics.
But does that rule out the fact that these fundamental particles might themselves consist of even smaller particles?
We have this idea of string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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