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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앙셀: 크로넛 탄생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미학]-[The Cronut and Dominique Ansel Bakery: Dominique Ansel]

How I Built This with Guy Raz · B2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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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도미니크 앙셀: 크로넛 탄생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미학

세계적인 파티시에 도미니크 앙셀(Dominique Ansel)의 성공 스토리는 단순히 '크로넛(Cronut)'이라는 히트 상품을 만든 운 좋은 제빵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는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고집, 철저한 자기 관리, 그리고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해 온 한 사업가의 치열한 여정입니다.

1. 밑바닥에서 시작된 요리 철학

프랑스 북부의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도미니크 앙셀은 15세에 요리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초기 주방 생활은 폭력과 학대가 난무하는 지옥 같은 환경이었지만, 그는 이를 견뎌내며 요리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를 배웠습니다. 그는 요리를 '과학적이고 정밀한 작업'으로 정의하며, 단순히 맛을 내는 것을 넘어 재료를 이해하고 구조를 설계하는 제과 제빵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파리의 '포숑(Fauchon)'에서 8년간 근무하며 100명이 넘는 팀을 이끄는 관리 능력을 키운 것은 훗날 그가 뉴욕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 '크로넛'의 탄생과 예기치 못한 광풍

2011년 뉴욕 소호에 자신의 이름을 건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를 오픈했을 때, 그는 3~4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혹독한 노동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2013년 어머니날을 겨냥해 만든 '크로넛(도넛과 크루아상의 결합)'은 그의 인생을 바꾼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는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개월간 수십 번의 테스트를 거쳤으며, 특히 **'크루아상의 겹겹이 층을 살리면서도 도넛의 식감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 제품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매일 새벽부터 수백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는 '광풍'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이 현상을 "악몽 같았다"고 회상하면서도,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친구나 지인조차 줄을 서지 않으면 제품을 팔지 않는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또한, '크로넛'이라는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는 단순히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 혼동(brand confusion)'을 막고 고객에게 일관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 확장보다 중요한 것은 '품질'과 '지속 가능성'

많은 투자자가 그에게 크로넛 공장을 세워 사업을 수백 배 확장하라고 제안했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는 "내 창의성이 크로넛 하나에 갇히길 원치 않는다"며, 공장형 생산이 아닌 장인 정신을 유지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도 녹아 있습니다:

  • 비용 절감의 미학: 그는 단순히 싼 원료를 쓰는 대신, 쓰레기 봉투의 두께를 조절하거나 직접 시설을 수리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 품질 관리 시스템: 해외 지점을 운영할 때도 매일 제품을 테스트하고 사진을 공유하며, 단면만 보고도 발효나 굽기 상태를 판단하는 엄격한 시스템을 통해 품질을 유지했습니다.
  • 파트너십: 그의 아내이자 사업 파트너인 그녀가 경영과 법적 문제를 전담함으로써, 그는 오직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4. 결론: 운과 노력이 만나는 지점

도미니크 앙셀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그의 성공은 단순히 운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도 품질을 지키려는 고집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감각,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마음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그는 현재도 '무중력 상태에서 먹는 디저트'와 같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단순히 돈을 버는 사업가를 넘어 파티시에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I mean, those people are not going to get a cronaut.
제 말은, 그 사람들은 크로넛을 먹지 못할 거라는 거예요.
2
Because it was madness.
그건 미친 짓이었으니까요.
3
Scale doesn't have to be the goal.
규모 확장이 반드시 목표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4
it doesn't cut corners when it comes to quality.
품질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5
I was told that I need to get a job.
취업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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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out of the blue
갑자기
2
under one's belt
경험으로 쌓은
3
rise up the ranks
승진을 거듭하다
4
cut corners
요령을 피우다
5
strike while the iron is hot
쇠뿔도 단김에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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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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