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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을 얻기 위한 전략적 포기: '못하는 것'을 선택하는 용기]-[Sunday Pick: Why you should get good at being bad | Fixable]

TED Talks Daily · B1 ·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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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탁월함을 얻기 위한 전략적 포기: '못하는 것'을 선택하는 용기

TED Audio Collective의 팟캐스트 Fixable의 진행자인 앤 모리스(Anne Morris)와 프랜시스 프레이(Frances Frey)는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성공적인 삶과 비즈니스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역설적인 전략, 즉 **'일부러 못하는 것(dare to be bad)'**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중요한 영역에서 탁월함을 발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다른 영역을 희생하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전략의 본질: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프랜시스 프레이는 전략의 핵심을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what am I not going to do)"를 결정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단순히 하지 않는 것을 넘어 **"무엇을 할 것인가, 하지만 아주 못할 것인가(what am I going to do but not do very well)"**를 결정하는 것이 진정한 전략의 완성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그들은 스티브 잡스의 '맥북 에어(MacBook Air)' 사례를 듭니다. 잡스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CD-ROM 드라이브를 과감히 제거했고, 배터리 성능 또한 최고 수준이 아닌 '충분히 좋은(good enough)' 수준으로 타협했습니다. 이는 '무게'라는 핵심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기능들을 의도적으로 희생시킨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불가능한 삼각형과 서비스 산업의 함정

건축학에서 흔히 쓰이는 '비용, 품질, 속도'라는 세 가지 요소 중 두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불가능한 삼각형(impossible triangle)' 법칙은 비즈니스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물리적 제품은 물리 법칙에 따라 이러한 희생이 명확히 드러나지만, 서비스 산업에서는 종종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는 착각, 즉 '중력을 거스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의 창업자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는 이러한 트레이드오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그는 고객에게 수하물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고,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잦은 운항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켜냈습니다. 그는 불만 고객에게 보낸 편지에서 왜 이러한 선택이 필요한지를 솔직하게 설명하며, 회사의 모든 직원에게 이를 공유함으로써 조직 전체가 전략적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고객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전략적 포기를 실행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 속성의 우선순위(ordering of attributes)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프레이는 리더들이 자신의 직관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팀원들과 함께 고객의 입장을 시뮬레이션해 볼 것을 권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 내부의 암묵적인 가정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고객이 진정으로 가치를 두는 순서에 맞춰 운영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개인의 삶에도 적용되는 전략

이러한 원리는 개인의 삶, 특히 워킹맘들의 사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모든 영역(직장, 육아, 가사, 사교 등)에서 완벽하려다 보면 결국 '노력의 고귀함(nobility of effort)'이라는 이름의 소진(burnout)에 빠지게 됩니다. 대신,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의도적으로 '못하는 상태'를 받아들이는 '탁월함의 고귀함(nobility of excellence)'을 선택해야 합니다.

진행자들은 자신들의 육아 경험을 예로 들며,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100% 집중하기 위해 집안일이나 불필요한 봉사 활동 시간을 줄였던 사례를 공유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모든 것을 잘하려고 애쓰는 대신,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에 집중할지를 의도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결론

앤 모리스와 프랜시스 프레이는 강조합니다.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못하는 것을 선택해야 하며, 우리는 그 두 가지 모두에 대해 변명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전략은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을 영위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중요한 곳에서 빛나기 위해 다른 곳에서의 '부족함'을 쿨하게 인정하는 용기를 제안합니다.

🎯Key Sentences

1
Really, this is our idea of a good time.
사실, 이게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즐거운 시간이에요.
2
we are not fighting it anymore.
우리는 더 이상 그것과 싸우지 않을 거예요.
3
dare listeners to be bad in order to get good.
청취자들이 선해지기 위해 악해지도록 부추긴다.
4
let's be super honest.
솔직히 말해봅시다.
5
you have to be willing to underperform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낼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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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phone in
전화
2
excel where it matters most
가장 중요한 곳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세요
3
in the works
진행 중
4
kick off
시작하다
5
value proposition
가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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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ey, TED Talks Daily listeners.
I'm Elise Hu. Today we have an episode of another podcast from the Ted Audio Collective handpicked by us for you.
If you're feeling a little mediocre at something at work, consider this.
That could actually be the key to succeeding at something else.
In this episode of Fixable, business leaders Anne Morris and Frances Frey dare listeners to be bad in order to get good.
Using Steve Jobs and Apple as an example, Frances and Anne share insights on why phoning in certain things at work isn't lazy, but rather exactly what you need to do to excel where it matters most in your life and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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