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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성 에디션: 칠링엄 성과 히메지 성의 비극과 유령 이야기]-[Episode 376: Spooky Castles Vol. 2 Chillingham & Himeji Castles]

Morbid · B2 · 2022-10-10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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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공포의 성 에디션: 칠링엄 성과 히메지 성의 비극적 역사

이번 'Morbid'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타나는 곳으로 알려진 영국의 '칠링엄 성(Chillingham Castle)'과 일본의 '히메지 성(Himeji Castle)'을 중심으로, 그곳에 얽힌 잔혹한 역사와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다룹니다.

칠링엄 성: '악의 화신'이라 불리는 곳

영국 노섬벌랜드에 위치한 칠링엄 성은 12세기 수도원으로 시작해 그레이(Grey) 가문이 대대로 거주해온 곳입니다. 이곳은 현지 사제로부터 "악의 화신(embodiment of evil)"이라 불릴 정도로 어두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성의 보수 공사 과정에서 벽이나 지하 감옥 등지에서 수많은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이곳이 과거 영국과 스코틀랜드 간의 국경 전쟁의 중심지였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악명 높은 고문관 '존 세이지(John Sage)'의 이야기는 충격적입니다. '스코틀랜드의 도살자(Butcher of the Scots)'라 불렸던 그는 잔인한 고문 기구인 '배럴(barrel)'을 발명하여 수많은 사람을 고문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스코틀랜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처형했으며, 심지어 아이들을 어머니의 머리카락으로 목매달아 죽이는 등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결국 그는 사형을 당했는데, 당시 군중들이 그를 산 채로 조각내며 복수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성 내부의 '킬링 룸(Killing Room)'에서는 여전히 피 냄새가 나고, 아이들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는 증언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곳의 '오블리에트(oubliette, 비밀 지하 감옥)'에서 여전히 뼈와 유골을 볼 수 있다고 전합니다.

히메지 성: '오키쿠'의 저주와 복수

일본의 히메지 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건축물이지만, 이곳에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괴담인 '오키쿠(Okiku)' 이야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히메지 성의 하녀였던 오키쿠는 성주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고발했다가, 이를 알게 된 악독한 관리 '아오야마 테츠잔'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우물에 던져져 살해당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오키쿠의 원혼은 매일 밤 우물에서 나와 접시를 하나씩 세며 "하나, 둘, 셋... 아홉"까지 세고 마지막에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이는 영화 '링'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전통 신앙에서는 이러한 억울한 죽음을 '온료(onryo, 원령)'라 부르며, 이들은 현세에 남은 미련과 복수심 때문에 구천을 떠돈다고 믿습니다.

결론: 비극이 남긴 흔적

두 성 모두 역사적 비극과 인간의 잔혹함이 만들어낸 공포의 상징입니다. 칠링엄 성의 존 세이지가 저지른 학살이나, 히메지 성의 오키쿠가 겪은 억울한 죽음은 오늘날까지도 그곳을 찾는 이들에게 기이한 현상과 공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진행자들은 이러한 장소들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죽은 이들의 고통과 에너지가 서려 있는 공간임을 강조하며 에피소드를 마무리합니다.

🎯Key Sentences

1
It's not chill at all.
전혀 편한 상황이 아니야.
2
I don't think so.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3
It's been done.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4
I wish my name was Yvette.
내 이름이 이베트였으면 좋겠다.
5
I hate that.
정말 싫어.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kick back and relax
편하게 쉬면서 여유를 즐기세요.
2
stand out and succeed
돋보이고 성공하라
3
bring more of your dream to life
당신의 꿈을 더 생생하게 실현해 보세요.
4
streamline your workflow
업무 흐름을 간소화하세요
5
little did you know
당신은 전혀 몰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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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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