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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의 악몽: 카르멘, 완다, 미셸의 미제 사건]-[SERIAL KILLER: The Alphabet Murders Part 1]

Crime Junkie · B2 · 2024-02-19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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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로체스터의 악몽: 잃어버린 아이들

1971년부터 1973년 사이,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서는 세 명의 어린 소녀가 연달아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들은 피해자들의 연령대와 범행 수법의 유사성으로 인해 오랫동안 연쇄 살인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확한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제로 남아 있습니다.

카르멘 콜론 (Carmen Cologne) 사건: 1971년 11월

1971년 11월, 10세 소녀 카르멘 콜론이 심부름을 나갔다가 실종되었습니다. 실종 당일, 고속도로에서 한 어린 소녀가 옷이 벗겨진 채 후진하는 차에 쫓기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나, 이를 본 운전자들은 '방관자 효과'로 인해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카르멘은 인근 도랑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부검 결과, 그녀는 성폭행을 당했으며 수동 교살(manual strangulation)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카르멘의 삼촌이자 어머니의 남자친구였던 미겔 콜론(Miguel Cologne)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푸에르토리코로 도주했다가 체포되었으나,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통과하며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습니다.

완다 월코이츠 (Wanda Walcoitz) 사건: 1973년 4월

약 17개월 후인 1973년 4월, 11세 완다 월코이츠가 심부름을 가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완다는 실종 다음 날 인근 타운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카르멘 사건과 유사하게 성폭행 후 교살당했으나, 이번에는 완다가 옷을 입은 상태였고 목 뒤에서 끈으로 교살(ligature strangulation)된 점이 달랐습니다. 특히 완다의 위장에서는 살해 전 가해자가 먹인 것으로 추정되는 커스터드 성분이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셸 마옌자 (Michelle Mayenza) 사건: 1973년 11월

1973년 11월, 11세 미셸 마옌자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며칠 뒤 발견된 미셸의 시신은 완다의 경우와 매우 흡사했습니다. 옷을 입은 상태였으며, 성폭행 후 끈으로 교살당했고, 위장에서는 치즈버거 잔여물이 발견되었습니다. 범인이 피해자들에게 음식을 먹인 행위는 피해자의 경계심을 풀기 위한 '기만적인 수단(ruse)'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수사적 난관과 미해결의 이유

수사 당국은 세 사건 모두에서 발견된 '흰색 고양이 털'과 범인이 '비분비자(non-secretor)'라는 혈액형적 특징을 공유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미셸의 목에서 발견된 손목과 손바닥 자국은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당시의 제한적인 과학 수사 기술과 데이터베이스의 부재로 인해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2011년, 연쇄 살인범 조셉 나조(Joseph Nazo)가 체포되면서 그의 리스트에 '카르멘 콜론'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어 수사팀에 잠시 희망이 생겼으나, DNA 대조 결과 완다 사건과는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용의자가 거론되었지만, DNA 샘플 불일치와 강력한 알리바이 등으로 인해 모두 배제되었습니다.

결론

5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 이 사건들은 여전히 로체스터 지역의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뉴욕주의 계보학적 DNA 분석(IGG) 관련 법적 규제 완화와 '시즌 오브 저스티스(Season of Justice)'와 같은 비영리 단체의 후원을 통해, 과거의 증거물에서 현대적인 DNA 프로필을 추출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과학 수사의 발전이 잃어버린 아이들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Yes, you should absolutely turn back.
네, 반드시 돌아가셔야 합니다.
2
Yeah, but easier said than done, maybe.
말로야 쉽지, 실제로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네.
3
I mean it's rush hour because turning back isn't really an option per se.
돌아가기엔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 말하자면 딱 퇴근 시간인 거죠.
4
I don't see why this is even a question
이게 왜 질문거리인지조차 모르겠어.
5
Honestly, I'm sure they're all asking it
솔직히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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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easier said than done
말이야 쉽지.
2
take over
인수하다
3
explain away
합리화하다
4
get sidetracked
딴 길로 새다
5
to say the least
말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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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Crime Junkies. I'm your host, Ashley Flowers, and I'm Britt.
And the story I have for you today is about innocence and how easily it can be stolen and the vulnerability it brings.
This is the story of Carmen Cologne, Wanda Walcoitz, and Michelle Mayenza.
It's around 5.30 on a cold November evening in 1971 in Rochester, New York.
And one by one, commuters on the Western Expressway are jolted out of their routine drives home by what they see on the shoulder of the highway.
Driver after driver slows and like cranes their neck as they pass this almost unbelievable sight in front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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