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테크 업계의 어두운 이면: '원테이스트(OneTaste)'와 오르가즘 명상의 실체]-[Part 1: Self-Help Guru Creates Wellness Company For Women To Receive “Orgasm Massages” By Trained Men]

Rotten Mango · B2 · 2026-02-02

True crime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실리콘밸리의 화려한 겉모습과 기괴한 비밀

샌프란시스코의 성공한 테크 기업가 리스 존스(Reese Jones)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드림 라이프'를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화려한 삶 뒤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이한 사건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납치되어 강제로 관에 갇히고, '7대 죄악'을 테마로 한 방들을 거치며 일종의 가혹한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그의 연인이 운영하는 웰니스 기업 '원테이스트(OneTaste)'의 설립자 니콜 다이돈(Nicole Daedone)이 준비한 생일 선물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이 밝혀집니다. 이 사건은 이후 인신매매 의혹으로까지 번지며 니콜 다이돈을 기슬레인 맥스웰과 같은 악명 높은 인물들이 수감되었던 감옥으로 이끄는 단초가 됩니다.

'오르가즘 명상(OM)'이란 무엇인가?

원테이스트가 내세우는 핵심 서비스는 '오르가즘 명상(Orgasmic Meditation, OM)'입니다. 니콜 다이돈은 서구 사회의 여성들이 겪는 근본적인 '허기(hunger)'를 해결하겠다며, 옷을 입은 남성(스트로커)이 여성의 성기를 15분간 손으로 자극하는 행위를 '치료적 명상'으로 포장합니다. 그들은 이를 '여성 권한 강화'와 '여성성 회복'의 도구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성적인 자극을 임상적인 서비스인 것처럼 위장하여 사람들을 현혹하는 방식입니다.

컬트(Cult)의 징후: 착취와 세뇌

원테이스트는 명백히 컬트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우스(Warehouse)'라는 공동 주거지에서 생활하며 모든 일상을 통제합니다. 특히 참가자들을 유혹하는 방식이 매우 조직적이고 교묘합니다.

  • 핫 시트(Hot Seat): 10달러짜리 믹서 파티에서 사람들을 의자에 앉히고 30분 동안 온 관심을 집중시켜 일종의 '하이(high)' 상태를 경험하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영업사원들은 참가자의 가장 깊은 불안과 욕망을 기록합니다.
  • 단계적 착취: 200달러짜리 1일 코스에서 시작해 3,000달러짜리 주말 코스, 16,000달러짜리 주간 코스, 그리고 60,000달러에 달하는 '마스터 코칭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다단계식 결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10만 달러가 넘는 빚을 지게 되며, 결국 원테이스트의 '직원'이 되어 착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남성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니콜 다이돈은 겉으로는 여성의 권리를 말하지만, 실제 수익 모델은 여성과 관계 맺는 법을 모르는 테크 업계 남성들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성들에게 "여성이 원하는 것은 오직 당신이 더 '당신다워지는 것'"이라며 달콤한 말을 건네고, 여성들에게는 "남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성적 에너지를 활용하라"는 식의 이중적인 메시지를 던집니다. 결국 이 시스템은 남성들에게는 성적 접근권을, 여성들에게는 가스라이팅을 제공하는 왜곡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의 재현과 향후 전망

더욱 심각한 것은 원테이스트가 성폭력 피해자들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니콜은 피해자들에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상황에서 흥분을 느끼는 것"이라며 과거의 성폭력 사건을 강제로 재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성폭력 사건을 제공하여 트라우마를 심화시키는 잔인한 행위입니다.

원테이스트는 현대 사회의 고립된 이들에게 '연결'이라는 환상을 심어주어 거대한 착취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성공한 테크 기업가들조차 왜곡된 웰니스 산업의 마수에 어떻게 빠져들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인권 유린이 얼마나 참혹할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Key Sentences

1
He is living the fucking dream.
그는 정말 꿈같은 삶을 살고 있어.
2
Is this freaking for real right now?
지금 이거 진짜 실화냐?
3
Happy birthday.
생일 축하해.
4
That's what you get when you're worth $200 million.
2억 달러나 되는 재산이 있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5
I'm not even kidding you.
진짜 농담 아니에요.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thirst traps
관심을 끌기 위한 노출 사진/영상
2
living the dream
꿈같은 삶을 살고 있다
3
on the nose
정곡을 찌르다
4
set the ambiance
분위기를 조성하다
5
take it upon oneself
자발적으로 맡다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Bada bing, bada boop.
Rhys Jones is every San Francisco tech guy's dream situation.
He creates a company, sells it to Motorola for $205 million.
He starts his own venture capital firm.
And Rhys Jones has a look that can only be described as.
I feel like he would be cast as an extra in Game of Thrones and not necessarily a role that a lot of people would make thirst traps over on TikTok.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