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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 AI의 CEO 제이슨 드로지(Jason Droege)와 함께하는 AI 데이터 라벨링과 미래의 에이전트 시스템]-[First interview with Scale AI’s CEO: $14B Meta deal, what’s working in enterprise AI, and what frontier labs are building next | Jason Droege]

Lenny's Podcast: Product | Career | Growth · B2 · 2025-10-09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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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AI 모델의 진화: 지식 습득에서 행동 수행으로

Scale AI의 신임 CEO 제이슨 드로지(Jason Droege)는 이번 인터뷰에서 AI 분야의 핵심적인 변화를 짚어냈습니다. 그는 현재 AI 모델이 단순히 정보를 알고 있는(knowing things) 단계를 넘어, 실제로 무언가를 수행하는(doing things) '에이전트'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드로지는 이 과정에서 모델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게 하려면,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예: 세일즈포스 시스템 운용) 내에서 AI 에이전트가 인간처럼 행동하도록 학습시키는 '환경(environments)' 중심의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전문가 데이터 라벨링: 단순 노동에서 고도의 전문 지식으로

많은 이들이 AI 학습 데이터를 단순한 저임금 노동력에 의한 라벨링으로 오해하곤 하지만, 드로지는 이를 강력히 부정합니다. 18개월 전만 해도 짧은 단편 소설을 비교하는 수준의 작업이 주를 이뤘다면, 현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웹 개발자가 전체 웹사이트를 구축하거나, 암과 같은 매우 미묘한 의학적 주제를 모델에게 설명하는 수준의 작업이 요구됩니다. 실제로 Scale AI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전문가 중 80% 이상이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있으며, 15% 이상은 박사 학위 소지자입니다. 이들은 단순히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이 '무엇이 좋은 결과물인가(what good looks like)'를 이해하도록 지식의 격차를 메우고 전문가적 판단을 모델에 이식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업용 AI의 현실: POC를 넘어 실무로

기업 현장에서 AI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회의론에 대해 드로지는 '성급한 일반화'를 경계합니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파일럿 프로젝트(POC) 단계에서 60~70%의 정확도에 도달한 후, 나머지 30%를 해결하지 못해 실패를 경험한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드로지는 "이러한 시스템이 실제로 로버스트(robust)하게 작동하여 중요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까지는 6개월에서 12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충분한 시간과 데이터 전략을 가진 기업은 AI를 통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비즈니스 통찰력과 의사결정 원칙

우버 이츠(Uber Eats)의 성공을 이끌었던 드로지는 비즈니스 구축에 있어 다음과 같은 철학을 공유합니다.

  1. 모든 것은 협상 가능하다(Everything is negotiable): 19세에 첫 스타트업을 시작하며 배운 교훈으로, 비즈니스에는 정해진 방식이 없으며 인센티브를 정렬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2. 독립적인 통찰력(Independent insight): 남들이 다 하는 방식을 따르는 대신, "왜 나에게만 이 통찰력이 있는가?"를 스스로 질문해야 합니다. 그는 우버 이츠를 시작할 때 레스토랑의 유닛 이코노믹스(unit economics)를 직접 분해하고 분석하여, 실제 시장의 요구와 수익 구조를 파악했습니다.
  3. 생존이 곧 성공의 전제조건: 그는 "지기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의 전제조건(not losing as a precursor to winning)"이라고 말합니다. 화려한 성과를 내기 위해 무리한 리스크를 감수하기보다, 기업이 장기적으로 생존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미래 전망

드로지는 향후 2~3년 내에 AI 기술이 정책 입안자들과 기업들이 변화 관리를 고민해야 할 수준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는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인간의 적응력'이며, AI는 인간이 복잡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이를 보조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도구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cale AI는 앞으로도 모델 빌더와 기업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의 판단(human judgment)과 전문 데이터를 제공하며 AI 생태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ey Sentences

1
The general trend right now is going from models knowing things to models doing things.
현재 전반적인 추세는 모델이 지식을 아는 것에서 모델이 직접 행동하는 것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
The next question becomes, what can it do for me?
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 가 되겠지.
3
How does the agent make decisions for you?
에이전트는 당신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나요?
4
You wanted a quarter of a trillion dollars, and then you settled for a million dollars.
2,500억 달러를 원하더니, 결국 백만 달러로 합의했잖아.
5
I think the current positioning out there from competitors is just bogus.
경쟁사들이 내세우는 현재 포지셔닝은 완전히 엉터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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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delivering on the promise
약속을 지키다
2
on the ground
지상에서
3
get to a point
본론으로 들어가세요.
4
nuanced topic
미묘한 주제
5
high of a bar
술집의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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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ere's been a lot of talk these days about AI not delivering on the promise that we hear, especially at enterprises.
These things take six to 12 months to get them truly robust enough where an important process can be automated.
Like with any of these major tech revolutions, headlines tell one story and then on the ground, laying broadband means you need to dig up every single road in America to lay it.
Is there anything you think people don't truly grasp or understand about where AI models are going to be in the next two, three years?
The general trend right now is going from models knowing things to models doing things.
The next question becomes, what can it do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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