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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멩(Jenny Meng) CEO가 말하는 리테일의 미래: 지속 가능성, 다양성, 그리고 커리어의 재발견]-[Rothy's CEO Jenny Ming on Her Role as a Connector]

Women In Retail Talks · B2 · 2024-11-12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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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리테일 리더십의 새로운 지평: 제니 멩(Jenny Meng)과의 대화

이번 'Women in Retail Talks'에서는 로티스(Rothy's)의 CEO 제니 멩(Jenny Meng)을 초청하여 그녀의 화려한 커리어 여정과 리테일 산업의 변화, 그리고 리더십 철학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드 네이비(Old Navy)와 샬롯 루스(Charlotte Russe)를 거쳐 현재 로티스를 이끌고 있는 그녀는, 리테일 분야의 여성 리더들에게 귀감이 되는 통찰을 제시했습니다.

1. '제2의 커리어': 로티스 합류와 그 의미

제니 멩은 은퇴를 고려하던 시기에 로티스의 이사회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CEO직을 고사했으나, 브랜드가 가진 **'Believe in the Possible(가능성을 믿다)'**이라는 철학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플라스틱 물병을 아름다운 신발로 재탄생시키는 로티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리더십 팀은 그녀가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지속 가능성과 성장의 공존

제니 멩은 지속 가능성이 단순히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기업의 **'DNA'**이자 **'핵심 가치'**라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로티스의 중국 공장을 방문했을 때, 그곳이 **'Zero Waste(제로 웨이스트)'**를 실현하는 아름다운 시설임을 확인하며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지속 가능성만으로는 부족하며, 제품은 반드시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지속 가능성이 성장의 걸림돌이 아닌 오히려 **'비밀 무기(Secret weapon)'**가 될 수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3. 다양성과 포용성이 가져오는 비즈니스 성과

제니 멩은 커리어 전반에 걸쳐 다양성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성별이나 인종을 넘어 **'경험과 기술의 다양성'**이 팀의 혁신을 이끈다고 믿습니다. 리바이스(Levi Strauss)와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Foundation) 이사회 경험을 공유하며, 그녀는 "이사회는 우리가 섬기는 고객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토론할 때 최고의 의사결정이 나온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입니다.

4. 리테일의 변화: 데이터와 고객 중심 사고

과거 리테일이 브랜드 중심의 일방적인 판매였다면, 현재는 **'고객 중심의 선택권'**을 제공하는 시대로 변모했습니다. 그녀는 "데이터 기반(Data-driven)의 사고와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채널(멀티 채널)에 우리가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아마존과 같은 마켓플레이스를 부정하던 과거의 관습에서 벗어나, 고객이 어디서 구매하든 그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5. 리더십과 워라밸에 대한 고찰

CEO로서 그녀의 역할은 팀원들에게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인재들을 **'연결(Connecting)'**하고 정렬(Alignment)시키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 비결로 철저한 시간 관리와 가정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꼽았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은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고 말하며, 저녁 시간에는 항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공유했습니다.

6. 미래의 리테일 리더를 위한 조언

마지막으로 그녀는 리테일 분야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언을 남겼습니다:

  • 호기심을 잃지 말 것: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리테일 산업에서 끊임없는 학습은 필수입니다.
  • 수평적 이동을 두려워 말 것: 하나의 직무에만 머무르지 말고, 다양한 기능을 경험하며 자신의 툴박스를 채워야 합니다.
  • 글로벌 경험: 가능하다면 해외에서 근무해보는 경험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줄 것입니다.

제니 멩의 이야기는 리테일 산업이 기술과 데이터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 핵심은 사람과 가치,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에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Key Sentences

1
I love that.
정말 마음에 드네요.
2
The next thing you know, after I step in for two weeks, would you like to be the CEO?
제가 2주 정도 임시로 맡게 된 후에, 혹시 이사님께서 CEO를 맡아보시겠어요?
3
Truly, it's very special.
정말이지, 아주 특별하네요.
4
I really couldn't pass up, you know, that kind of opportunity.
정말이지 그런 기회는 놓칠 수가 없었어요.
5
That's always a challenge, right?
그거 늘 쉽지 않은 문제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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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scale the business
사업을 확장하다
2
build from the ground up
바닥부터 다시 쌓아 올리다
3
go hand in hand
손을 맞잡고 나아가다
4
step back
한 발 물러서다
5
a whole host of things
수많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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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everybody.
Welcome to Women in Retail Talks, the podcast where C-suite executive women in the retail space share their stories of professional growth leadership development, personal journeys and more.
I'm Melissa Campanelli, the co-founder of Women in Retail Leadership Circle, which is a membership-based community of executive women at leading retailers and brands.
Today, our podcast Women in Retail is coming to you live from our On the Road event in San Francisco.
Joining us today for a fantastic discussion and a fantastic conversation is Jenny Meng, who is the CEO of Rothy's, the fast-growing retailer that brings sustainable and stylish footwear to over 3 million fans worldwide.
Serving as independent director on Rothy's board since June of 2022, Jenny joined the company full-time in January and today leads Rothy's business as it scales in retail wholesale, even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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