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눈으로 덮인 세상은 마치 'dazzling pendants'처럼 빛나는 고드름과 함께 평화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레베카에게 한 소년이 찾아와 의문의 소포를 전달하면서 이 이야기는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레베카는 이 소포가 누구에게서 온 것인지 궁금해하며 고모들과 함께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상자 안에는 두 개의 작은 상자가 들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상자에는 'delicate pink coral beads'로 이루어진 긴 목걸이가 있었고, 그 안에는 'Merry Christmas, from Mr. Aladdin'이라고 적힌 카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상자에는 엠마 제인을 위한 'silver chain with a blue locket'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선물의 주인공은 바로 'Mr. Ladd'였습니다. 고모들은 래드 씨가 비누를 팔았던 소녀에게 선물을 보낼 것이라던 미세스 콥의 말을 떠올리며, 그가 실제로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선물뿐만 아니라 래드 씨는 오후에 두 소녀를 자신의 'new sleigh'에 태워주겠다는 따뜻한 제안을 담은 편지도 함께 보냈습니다. 이는 그에게 있어 'Christmas treat'와도 같은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레베카는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a single tear'를 흘릴 정도로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고모들은 레베카에게 서둘러 엠마 제인에게 선물을 전해주러 가라며 따뜻하게 격려했습니다.
오후가 되자 약속대로 래드 씨가 소녀들을 데리러 왔습니다. 레베카와 엠마 제인은 'happy little birds'처럼 쉴 새 없이 재잘거리며 즐거운 썰매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날의 경험은 레베카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밤마다 자신의 'coral chain'을 손으로 꼭 쥐고 잠들며 그날의 행복을 되새겼습니다. 래드 씨의 배려와 소녀들의 순수한 기쁨이 어우러진 이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