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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그 이상의 가치: 션 셔먼(Sean Sherman)의 인디지너스(Indigenous) 식문화 회복 프로젝트]-[Re-release: How learning about indigenous foods can open up your worldview (with Sean Sherman)]

How to Be a Better Human · B2 · 2023-11-27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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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음식 그 이상의 가치: 션 셔먼의 인디지너스 식문화 회복

본 팟캐스트에서는 요리사이자 'NĀTIFS(North American Traditional Indigenous Food Systems)'의 설립자인 션 셔먼(Sean Sherman)을 초대하여, 음식이라는 매개체가 어떻게 인디지너스(원주민) 문화와 역사를 복원하고 우리 사회의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1. 인디지너스 음식의 부재와 그 의미

션 셔먼은 자신의 요리 경력 초기, 정작 자신이 속한 라코타(Lakota) 부족의 전통 요리를 거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오늘날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서 인디지너스 식재료와 역사가 완전히 소거(absence)되어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는 "우리가 북미 대륙 어디에 있든, 그 땅은 원래 인디지너스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강조하며, 인디지너스 음식을 이해하는 것은 곧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의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2. 식단에서 식민주의의 잔재를 걷어내다

셔먼은 현대 인디지너스 요리를 정의하기 위해 '식민지적 식재료(colonial ingredients)'를 과감히 배제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여기에는 유제품, 밀가루, 설탕,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이 포함됩니다. 대신 그는 극도로 지역화(hyper-regional)되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토착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살아 숨 쉬는 인디지너스 문화(indigeneity alive in the world today)"를 증명하는 진화적인 작업입니다.

3. 음식은 정치적이다: 식량 주권과 지역화

많은 이들이 "음식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음식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셔먼은 이를 단호히 부정합니다. 그는 음식을 통제하는 것이 곧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식량을 스스로 통제하는 '식량 주권(food sovereignty)'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는 "잔디밭(lawns)은 어리석다"고 비판하며, 대신 공동체 정원을 만들고 자신의 뒷마당에서부터 식용 식물을 기르고 식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식량 주권의 첫걸음이라고 제안합니다.

4. 교육과 연결로서의 요리

션 셔먼의 활동은 단순히 요리법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적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음식이 어디서 오는지조차 모르는 현실을 우려하며, 자연과 연결된 식재료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비원주민들이 인디지너스 문화를 존중하며 지지하는 방법으로 '지역 내 인디지너스 생산자들을 찾아 지원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소비하는 행위를 넘어, 구조적인 불평등을 해결하고 인디지너스 기업가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연대의 과정입니다.

결론: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학습

션 셔먼은 자신의 활동을 "나 자신과는 무관한, 더 큰 흐름의 도구"라고 겸손하게 표현합니다. 그는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린 자세(open to learning all the time)"를 꼽았습니다. 음식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고, 잊힌 역사를 복원하며, 서로 다른 문화 사이의 대화를 여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셔먼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 그 땅의 역사를 기억하고, 지역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식량 시스템을 재구성하라는 것입니다.

🎯Key Sentences

1
I was afraid I was gonna make my whole house blow up.
집 전체를 날려버릴까 봐 겁났어요.
2
That's one of my favorite things in the world.
그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예요.
3
It was a way to also have a personal connection
개인적인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4
I think it's a great first step
아주 좋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5
I'm still just beginning
아직 시작하는 단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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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have someone over
손님을 초대하다
2
piqued my curiosity
호기심을 자극했다
3
less than a handful
손에 꼽을 정도
4
put me on a path to
~로 가는 길을 열어주다
5
come to terms with
받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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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ed Audio Collective.
Hey everyone, How to Be a Better Human is still on our season break, but we wanted to share a special episode from the archive today.
We'll be back with all new episodes and a whole new season for you in January 2024.
Until then, enjoy. You're listening to How to Be a Better Human.
I'm your host, Chris Duffy.
I love to cook. I love to make a meal and have friends and family over and sit around a table, eating and talking and having a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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