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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개인 실천과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도전: 조시 맥스키밍(Dr. Josie McSkimming) 박사와의 대담]-[Private Practice Social Work in a Pandemic and Beyond - Ep. 66]

The Social Work Stories Podcast · B2 · 2022-03-29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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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사회복지 실천의 새로운 지평: 개인 실천(Private Practice)의 현실과 과제

본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는 40년 경력의 베테랑 사회복지사인 조시 맥스키밍(Dr. Josie McSkimming) 박사를 초청하여,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사가 개인 실천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실천적 지혜를 나눕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 실천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미래의 사회복지사들이 준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다룹니다.

사회복지 정체성의 수호: 의료 모델을 넘어선 실천

조시 박사는 개인 실천 분야가 커지면서 사회복지 실천이 지나치게 '의료화(medicalize)'되는 경향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그녀는 사회복지사가 단순히 정신 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대신, **'사회 정의(social justice), 인권(human rights), 형평성(equity), 다양성(diversity)'**이라는 사회복지의 핵심 가치를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우리는 정신 건강 문제를 사회적 불평등이나 배제와 연결 지어 해석하는 역할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사회복지사가 심리학 모델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비대면 상담(Telehealth)의 명과 암

팬데믹으로 인해 도입된 원격 상담은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었습니다. 조시 박사는 원격 상담이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는 '생명줄(lifeline)'이 되었음을 인정하면서도, 대면 상담이 주는 정서적 깊이와는 차이가 있음을 지적합니다.

  • 상담의 질적 저하: 화면을 통한 상담은 내담자의 표정이나 미세한 감정적 흐름을 포착하기 어렵고, 가정을 배경으로 한 상담 환경에서의 주의 분산(아이들의 방해 등)은 상담의 밀도를 낮춥니다.
  • 경계 설정의 중요성: 개인 실천가는 상담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 내담자의 사생활 보호, 그리고 경계 침범(가족 관계 상담의 어려움 등)에 대해 스스로 명확한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 하이브리드 모델의 정착: 이제는 대면 상담과 원격 상담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필수적인 실천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조시 박사는 이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내담자들과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팬데믹이 가져온 '상실의 누적(Accretion of losses)'

조시 박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내담자들이 겪은 고통을 '상실의 누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직접적인 상실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연결의 단절, 고립, 고용 불안 등이 층층이 쌓여 내담자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상담 과정에서 이러한 고통을 성급하게 진단하기보다는, 그것이 처한 상황적 맥락을 이해하고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it's okay not to be okay)'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예비 개인 실천가를 위한 조언

마지막으로, 조시 박사는 개인 실천을 꿈꾸는 학생들과 초년차 사회복지사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당부합니다.

  1. 충분한 경력 확보: 개인 실천은 사회복지 실천의 종착점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숙련된 기술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2. 자기 관리와 슈퍼비전: 혼자 일하는 개인 실천가에게는 자기 성찰 능력과 함께, 어려운 사례를 논의할 수 있는 강력한 슈퍼비전 체계가 필수적입니다.
  3. 회복 탄력성: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휴식과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사회복지사의 핵심 가치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연결'이 실천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조시 박사의 통찰은 개인 실천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사회복지사들에게 귀중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I'm feeling rusty.
요즘 감이 좀 떨어진 것 같아.
2
I've got survival guilt.
생존자 죄책감을 느껴요.
3
I feel like I'm a bit sheepish.
왠지 좀 주눅 드는 기분이야.
4
we've kind of gone from disaster to disaster
재난이 끊이지 않았어요.
5
I'll start with a quirky story.
엉뚱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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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knocked for six
엄청난 충격을 받다
2
kick off
시작하다
3
heavy lifting
힘든 일
4
launch straight into it
바로 시작하세요.
5
practice wisdom
지혜를 실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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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Social Work Stories, a podcast exploring social work practice through stories and critical reflection.
This podcast is recorded on Aboriginal country, lands which were never seeded.
We acknowledge the traditional custodians and cultural knowledge holders of these lands and pay our respects to Aboriginal elders past, present and emerging.
We offer a warm welcome to any Indigenous listeners who are part of our podcast community around the world.
If you have thoughts or feedback for our team or just want to find our whole back catalog of episodes, check out our website, socialworkstories.com.
But for now, on with the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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