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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작가인가, 치밀한 살인마인가: 코리 리첸스 사건의 전말]-[Page Turner]

Dateline NBC · B2 · 2023-09-26

True crime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슬픔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 코리 리첸스 사건 요약

유타주 파크시티의 평화로운 마을에서 발생한 에릭 리첸스(Eric Richens)의 급사는 처음에는 단순한 비극으로 보였으나, 곧 충격적인 범죄 스릴러로 변모했습니다. 아내 코리 리첸스(Corey Richens)가 남편의 죽음을 애도하며 쓴 아동용 도서 『Are You With Me?』는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그 이면에는 거액의 보험금과 빚, 그리고 살인 혐의가 얽혀 있었습니다.

1. 완벽해 보였던 삶과 갑작스러운 죽음

에릭과 코리는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3월 4일 새벽, 코리는 남편이 반응이 없다며 911에 신고했습니다. 에릭은 불과 39세의 건강한 가장이었으나, 부검 결과 그의 체내에서는 **"five times the lethal amount of fentanyl(치사량의 5배에 달하는 펜타닐)"**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누군가에 의한 독살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2. 애도인가, 연기인가: 슬픔의 책

사건 이후 코리는 아이들의 슬픔을 치유하겠다는 명목으로 아동 도서를 출간하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방송 직후, 방송국에는 **"she killed her husband(그녀가 남편을 죽였다)"**라는 익명의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그녀가 TV에서 보여준 모습은 대중의 동정을 샀으나, 수사 당국이 밝혀낸 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3. 경제적 파탄과 치밀한 범행 동기

수사 결과, 코리의 실상은 위태로웠습니다. 그녀의 주택 매매 사업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었으며, **"over 4 million to lenders(채권자들에게 400만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검찰은 코리가 남편 몰래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위조된 위임장을 통해 대출을 받는 등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에릭이 이혼을 고려하고 새로운 유언장을 작성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코리에게는 '살인의 동기'가 충분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4. 증거와 재판의 향방

검찰은 코리가 청소부 카르멘 라우버(Carmen Lauber)를 통해 펜타닐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리가 구치소에서 자신의 오빠에게 범행을 은폐하기 위한 허위 증언을 사주하는 내용의 **"handwritten letter(자필 편지)"**가 발견되어 증인 매수 혐의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코리 측은 이를 '소설 집필 중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법원은 그녀의 보석을 불허하고 구금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론

이 사건은 한 여성이 '슬픔의 작가'라는 가면을 쓰고 대중을 기만하려 했던 잔혹한 범죄극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에릭의 죽음으로 남겨진 세 아이들과 유족들의 상처는 무엇으로도 치유하기 어려운 비극으로 남았습니다. 수사관들의 표현처럼, 에릭은 죽음의 문턱에서 이미 **"look closely at Corey's conduct(코리의 행동을 면밀히 살펴보라)"**고 경고했던 예언적인 유언을 남겼던 셈입니다.

🎯Key Sentences

1
I just got chills when you said that.
네 말을 들으니 소름이 쫙 돋았어.
2
There's so many layers to it that are horrifying.
그 안에는 소름 끼칠 정도로 겹겹이 쌓인 층들이 너무나 많아요.
3
You know how guys can get.
남자들 으레 그렇잖아.
4
Sometimes Mama Bear Linda had to intervene.
가끔은 엄마 곰 린다 씨가 직접 나서야 할 때도 있었다.
5
One day, the stars aligned with a little nudge from Linda.
어느 날, 린다의 살짝 밀어준 덕분에 별들이 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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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cold to the touch
만지면 차가워
2
cope with grief
슬픔을 극복하다
3
pay it forward
선행을 베풀다
4
truth is stranger than fiction
진실은 소설보다 기이하다.
5
twist and turns
우여곡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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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e first thing I thought when I heard this story was this is going to be on Dateline.
Tonight on Dateline.
She called 911 and reported that her husband was cold to the touch, not breathing.
They were saying that he passed away.
Did he have a heart attack?
Did he have a stroke during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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