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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의 악몽: 카르멘, 완다, 그리고 미셸의 미제 사건]-[MYSTERIOUS DEATH OF: Joyce and John Sheridan]

Crime Junkie · B2 · 2024-03-18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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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로체스터의 악몽: 잃어버린 세 소녀의 비극

1971년부터 1973년 사이, 뉴욕주 로체스터에서는 세 명의 어린 소녀가 차례로 납치되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들은 '로체스터의 악몽(Nightmare in Rochester)'으로 불리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의문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카르멘 콜론 (Carmen Cologne) 사건

1971년 11월, 10세 소녀 카르멘 콜론이 심부름을 나갔다가 실종되었습니다. 당시 고속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들은 한 어린 소녀가 나체 상태로 차에 쫓기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목격했으나,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로 인해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카르멘은 인근 도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부검 결과, 그녀는 성폭행을 당한 뒤 수동으로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완다 월코이츠 (Wanda Walcoitz) 사건

카르멘 사건 이후 약 17개월이 지난 1973년 4월, 11세 소녀 완다 월코이츠가 심부름을 가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완다는 카르멘과 매우 유사한 상황에서 사라졌고,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완다의 사건은 카르멘의 사건과 몇 가지 공통점을 보였는데, 성폭행 후 목이 졸려 사망했다는 점과 옷이 입혀진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완다의 위장에서는 살해되기 전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커스터드 성분이 발견되어, 범인이 피해자에게 음식을 먹여 안심시킨 뒤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미셸 마옌자 (Michelle Mayenza) 사건

1973년 11월, 또다시 11세 소녀 미셸 마옌자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미셸 역시 발견 당시 옷을 입고 있었으며, 성폭행의 흔적과 함께 위장에서 치즈버거 잔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범인이 피해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접근했다는 일관된 '수법(MO)'을 보여줍니다.

수사와 증거의 한계

수사 당국은 세 사건의 유사성에 주목했습니다. 모든 피해자의 옷에서 '흰색 고양이 털'이 발견되었고, 범인의 정액 샘플 분석 결과 인구의 20%만이 가진 특정 혈액 특성(비분비자)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과학 수사 기술로는 더 이상의 진전이 어려웠습니다.

사건 초기 카르멘의 삼촌이자 어머니의 남자친구였던 미겔 콜론(Miguel Cologne)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푸에르토리코까지 추적했으나, 그가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면서 수사는 난항을 겪었습니다. 이후 2011년, 연쇄 살인범 조셉 나조(Joseph Nazo)가 체포되면서 그의 기록에서 'Carmen Cologne'이라는 이름이 발견되어 큰 기대를 모았으나, DNA 대조 결과 완다 사건과는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맺음말: 끝나지 않은 추적

현재 이 사건들은 DNA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제로 남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가족들과 수사 당국은 여전히 정의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픈 소스 계보학 데이터베이스(IGG)를 활용한 첨단 수사 기법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이 비극적인 사건들이 언젠가 진실을 밝혀낼 수 있기를 우리 모두는 바라고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Yes, you should absolutely turn back.
네, 반드시 돌아가셔야 합니다.
2
Yeah, but easier said than done, maybe.
말로야 쉽지, 실제로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네.
3
So obviously it's not that big of a deal, right?
그러니까 뭐, 그렇게까지 큰일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죠?
4
But the site sticks with Dave.
하지만 그 사이트는 데이브를 고수한다.
5
And then Carmen just didn't come back.
그러고 나서 카르멘은 그냥 돌아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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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easier said than done
말이야 쉽지.
2
take over
인수하다
3
explain away
합리화하다
4
stick with someone
누군가 곁을 지키다
5
on someone's radar
누군가의 관심[주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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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i, Crime Junkies. I'm your host, Ashley Flowers, and I'm Britt.
And the story I have for you today is about innocence and how easily it can be stolen and the vulnerability it brings.
This is the story of Carmen Cologne, Wanda Walcoitz, and Michelle Mayenza.
It's around 5.30 on a cold November evening in 1971 in Rochester, New York.
And one by one, commuters on the Western Expressway are jolted out of their routine drives home by what they see on the shoulder of the highway.
Driver after driver slows and like cranes their neck as they pass this almost unbelievable sight in front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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