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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클리셰'가 된 명곡들: 이제는 은퇴시켜야 할 노래와 새로운 대안들]-[Most Overused Songs In Movies]

Pop Culture Happy Hour · B2 · 2025-10-09

np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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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영화 속 진부해진 명곡들에 대한 고찰

최근 NPR의 팟캐스트 'Pop Culture Happy Hour'에서 진행자 아이샤 해리스(Aisha Harris)와 스티븐 톰슨(Stephen Thompson)은 영화와 미디어에서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이제는 '클리셰'가 되어버린 노래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곡들이 결코 나쁜 노래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영화적 장치로서의 신선함을 잃어버린 곡들을 '은퇴'시키고, 그 자리를 채울 새로운 음악적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1. 액션 영화의 단골손님: AC/DC의 'Thunderstruck'

스티븐 톰슨은 영화 속에서 '싸움이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AC/DC의 **'Thunderstruck'**을 첫 번째 은퇴 후보로 꼽았습니다. 이 곡은 영화 《데드풀(Deadpool)》,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The Super Mario Bros. Movie)》, 《스턴트맨(The Fall Guy)》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액션'과 '파괴'의 상징처럼 소비되어 왔습니다.

  • 대안 제안: 스티븐은 앤드류 W.K.(Andrew W.K.)의 앨범 《I Get Wet》에 수록된 곡들, 특히 **'Party Hard'**를 추천했습니다. 이 곡은 'Thunderstruck'이 가진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로큰롤의 분노를 담고 있으면서도, 영화계에서 상대적으로 덜 사용되어 신선함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깨달음의 상징: 니나 시몬의 'Feeling Good'

두 번째 곡은 니나 시몬의 **'Feeling Good'**입니다. 아이샤 해리스는 이 곡이 영화 속에서 캐릭터가 깨달음을 얻거나 자아실현의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 일종의 '클리셰'처럼 사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곡의 도입부인 "It’s a new dawn, it’s a new day" 부분은 너무나 자주 반복되어, 오히려 니나 시몬이라는 예술가가 가진 복합적이고 정치적인 깊이를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 대안 제안: 아이샤는 다이나 워싱턴(Dinah Washington)의 **'What a Difference a Day Made'**를, 스티븐은 지미 스콧(Jimmy Scott)의 **'When Did You Leave Heaven?'**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지미 스콧의 목소리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즐겨 썼을 만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진부해진 'Feeling Good' 대신 더 깊은 감정적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선택지라고 평가했습니다.

3. 90년대의 향수: 크랜베리스의 'Dreams'

마지막으로 논의된 곡은 크랜베리스(The Cranberries)의 **'Dreams'**입니다. 90년대의 분위기를 소환하고 싶을 때 영화 제작자들이 가장 먼저 손을 뻗는 이 곡은, 《마담 웹(Madame Web)》을 비롯해 수십 년간 수많은 영화와 트레일러에 삽입되었습니다. 스티븐은 "세상에는 수많은 음악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왜 극히 일부의 곡만을 반복해서 듣게 되는가?"라고 반문하며, 이 곡의 과잉 노출을 꼬집었습니다.

  • 대안 제안: 스티븐은 9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덜 알려진 밴드, 더 스파이네인스(The Spinanes)의 **'Noel Jonah and Me'**를 추천했습니다. 이 곡은 90년대 특유의 드럼 사운드와 기타 리프를 갖추고 있어,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훨씬 세련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론: 새로운 사운드트랙을 향하여

토론의 끝에서 이들은 60년대 베트남 전쟁이나 사회적 격동기를 다룰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지미 헨드릭스의 'All Along the Watchtower' 같은 곡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영화 제작자들이 좀 더 넓은 음악적 식견을 가지고 다양한 곡들을 발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들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음악은 영화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도구이지만, 그 도구가 너무 낡고 익숙해진다면 관객은 더 이상 감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Key Sentences

1
That's just how it goes.
원래 다 그런 거야.
2
Everyone's mileage is going to vary.
결국 사람마다 다 다를 거예요.
3
before you get your emailing fingers ready to yell at me.
저한테 이메일로 불같이 화내기 전에 잠깐만요.
4
I'm not just going to suggest a different ACDC song.
단순히 다른 AC/DC 노래를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겁니다.
5
I think it's notable that there's so many other songs
다른 노래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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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et a gander at
한번 힐끗 봐봐
2
everyone's mileage is going to vary
사람마다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3
narrow down our possibilities
가능성을 좁혀봅시다.
4
plumbing the depths
심연을 탐구하다
5
get you pumped
힘이 솟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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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hat happened in Iowa today?
Probably a lot.
Hey, I'm Megan McKinney.
It can take a while to follow all of the news, but it doesn't have to.
Have you tried Hear First?
It's a daily news podcast from Iowa Public Radio, part of the NPR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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