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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마라톤의 새로운 도전: 몰리 사이델(Molly Seidel)의 블랙 캐년 100K 정복기]-[866. Molly Seidel, Ultramarathoner]

Ali on the Run Show · B2 · 2026-02-26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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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몰리 사이델, 울트라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마라톤 엘리트 선수였던 몰리 사이델(Molly Seidel)이 최근 울트라 마라토너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열린 '블랙 캐년 100K(Black Canyon 100K)'에서 4위를 기록하며, 오는 여름 웨스턴 스테이츠(Western States) 출전권인 '골든 티켓(Golden Ticket)'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몰리는 마라톤에서 울트라 러닝으로 전향하며 겪은 육체적, 정신적 변화와 그 과정에서의 솔직한 심경을 공유했습니다.

마라톤과 울트라 마라톤의 근본적인 차이

몰리는 마라톤과 울트라 마라톤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마라톤은 심혈관계가 완전히 타버리는 느낌이라면, 울트라 마라톤은 전신 근육이 비명을 지르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100K라는 긴 거리를 달리는 동안 육체적 통증과 더불어 겪게 되는 정신적 한계는 마라톤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경기 중 32마일 지점에서 극심한 탈수와 통증으로 인해 중도 포기를 고민했으나, 코치인 클리프(Cliff)의 조언을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골든 티켓'을 향한 여정과 팀의 힘

몰리는 이번 대회에서 단순히 기록을 경신하는 것보다 '골든 티켓'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녀는 "내가 이 자리에 속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며, 경기 내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4위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전략적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특히 그녀의 팀(크루)은 경기 중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했습니다. 몰리는 자신의 팀을 "피트 크루(pit crew)처럼 완벽하게 움직였다"고 평가하며, 그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완주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 웨스턴 스테이츠를 향하여

몰리는 과거 보스턴 마라톤 중도 포기 당시 느꼈던 좌절감과 달리, 이번 블랙 캐년에서의 경험은 훨씬 더 성숙한 태도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이제는 누구도 나를 비난하지 않으며, 이것은 그저 프로 운동선수로서 겪는 힘든 하루일 뿐"이라며 한층 단단해진 멘탈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울트라 러닝의 매력에 대해 "12살 때 읽었던 '본 투 런(Born to Run)'에서 꿈꿨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웨스턴 스테이츠 100마일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몰리는 이제 단순히 기록을 쫓는 마라토너를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울트라 러닝의 즐거움과 육체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결론: "그냥 해보라(Just do it)"

몰리 사이델은 울트라 러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다른 스포츠라고 생각하는가? 그냥 나가서 해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그녀는 이번 블랙 캐년 경험을 통해 자신이 여전히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독기(that dog in me)'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몰리는 다가오는 웨스턴 스테이츠를 위해 다시 한번 철저한 훈련 준비에 돌입하며, 울트라 마라토너로서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Key Sentences

1
I think we always expect after any hard effort we're going to sleep.
우리는 보통 힘든 일을 하고 나면 당연히 잠이 쏟아질 거라고 생각하죠.
2
especially the night after the race, my legs were just so sore that I kind of barely slept, but it worked out okay.
특히 경기 다음 날 밤에는 다리가 너무 쑤셔서 거의 잠을 설쳤지만, 결과적으로는 괜찮았어요.
3
the last few days have been a little like wonky, but you know it's getting a little bit better.
최근 며칠은 좀 엉망진창이었는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4
Does anything compare to how your body is feeling in the wake of a hundred K, to anything else you've done?
100km를 완주한 후 몸이 느끼는 감각과 비교할 만한 경험이 당신에게 또 있었나요?
5
I'm hoping like we'll get back to training in the next like two weeks or so.
다음 2주 정도 안에는 훈련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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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pick up the pace
속도를 내다
2
catch up on
최신 소식을 알아보다
3
in the wake of
뒤이어
4
not my jam
내 취향은 아니야.
5
banner day
경사스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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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Welcome to the Allie on the Run show.
I'm your host, Allie Feller, and this is where I talk with people who are doing exciting things on the run and beyond.
From professional athletes and celebrity runners to the everyday amateur and back of the pack runner.
We are here to celebrate everyone and anyone who enjoys a life on the run.
So, whether you are running towards something big or away from something that's been holding you back, I am here to hold your hand and help you pick up the pace.
Today, Molly Seidel returns to the Alley on the Run show as an ultra marath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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