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Noclip Crewcast 256회: 'Horses' 검열 논란과 게임 미디어의 과거와 현재]-[MARVEL Cosmic Invasion, Horses, Majesty]

Noclip Crewcast · C1 · 2025-12-05

Game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Noclip Crewcast 256회 요약: 예술과 검열, 그리고 고전 게임의 향수

이번 Noclip Crewcast 256회는 진행자 대니(Danny)의 부재 상황을 공유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의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대니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으나, 출연진은 그를 응원하며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 주제는 최근 게임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Horses' 게임의 검열 논란과, 게임 매체로서의 하드웨어와 플랫폼이 갖는 의미에 대한 고찰이었습니다.

'Horses' 검열 논란과 플랫폼의 독점적 권력

출연진은 최근 Steam, Epic, Humble 등 주요 플랫폼에서 삭제된 인디 게임 'Horses'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 게임은 '말 가면을 쓴 인간'이 등장하는 기괴한 설정의 아트 하우스 호러 게임으로, 일부 플랫폼에서 사전 고지 없는 삭제 조치를 당했습니다.

진행자들은 이것이 단순한 비즈니스 차원의 결정이 아니라, 거대 플랫폼이 특정 게임의 '생사'를 결정하는 독점적 권력(monopoly)을 휘두르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개발자가 게임을 플랫폼에 올리기 위해 콘텐츠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을 '임의적인 검열'이라고 비판하며, 폭력과 성적 묘사가 예술적 도전으로 간주될 때와 단순히 소비적 쾌락을 위해 사용될 때 취급이 달라지는 이중 잣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출연진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스토어에서 완전히 금지되는 것을 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게임 경험에 미치는 플랫폼의 영향

청취자의 질문을 통해 '플랫폼이 게임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출연진은 "매체 자체가 메시지(the medium is the message)"라는 마셜 맥루한의 말을 인용하며, 어떤 기기로 게임을 하느냐가 사용자의 심리적 태도와 몰입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습니다.

  • 물리적 공간과 의식: 대니와 프랭크는 특정 기기를 사용할 때 특정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식(ritual)'이 존재한다고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콘솔은 거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용도, PC는 업무와 기록을 위한 용도로 분리하는 것이 게임 경험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 물리적 매체의 중요성: 디지털 다운로드보다 카트리지나 디스크를 넣는 물리적 행위가 게임을 더 소중하게 느끼게 만든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신작 소개: Marvel Cosmic Invasion과 Simogo Legacy Collection

논란의 주제 외에도, 출연진은 최근 주목할 만한 게임들을 소개했습니다.

  • Marvel Cosmic Invasion: Tribute Games가 개발한 이 게임은 90년대 캡콤식 2D 벨트 스크롤 액션의 향수를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출연진은 이 게임이 단순히 '사랑의 편지' 같은 작품이며, 멀티플레이어의 혼란스러움과 픽셀 아트의 정교함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했습니다.
  • Simogo Legacy Collection: 모바일 시절부터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어온 Simogo의 초기작들을 모은 컬렉션입니다. 특히 'Device 6'와 같은 독특한 서사 방식의 게임들이 스위치 2와 같은 기기에서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는지 소개하며, "스위치 2의 킬러 앱"이라 칭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극찬했습니다.

결론: 고전 게임의 가치와 독서의 즐거움

방송 후반부에는 고전 게임 'Majesty'에 대한 회상과 함께, 청취자들의 게임 취향을 기반으로 한 도서 추천(스티븐 킹, 셜리 잭슨, 필립 K. 딕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히 최신 게임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게임이라는 매체가 어떻게 보존되고, 어떤 환경에서 소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냈습니다.

🎯Key Sentences

1
We pranked ya!
우리가 짓궂은 장난을 쳤어!
2
Everything's going to go, you know, the way that it goes.
모든 건 다 흘러가는 대로 흘러갈 거예요.
3
Life is as it is.
인생은 원래 그런 거야.
4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except for everything negative.
일 년 중 가장 멋진 시기이지만, 부정적인 모든 것만 빼면 말이다.
5
I'm legally obligated and morally obligated to play video games.
저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비디오 게임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pranked ya
낚였지?
2
preoccupied at the moment
지금 정신이 좀 없어요.
3
peanut butter and jelly situation
찰떡궁합
4
on my best behavior
최대한 예의 바르게 행동할게
5
come to Jesus moment
극적인 회심의 순간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Thank you.
Hello gamers and non-gamers, welcome back to the Noclip Crewcast.
This is episode 256.
You may have noticed, long-time listeners, this is not a game of the year episode, despite the fact that last week's episode was our last normal one.
We pranked ya!
Actually, it's a lot sadder than that.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