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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실화들: 시간 여행, 생존 투쟁,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들]-[Listener Tales 11]

Morbid · B2 · 2020-03-23

True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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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기묘한 실화들: 청취자들이 전하는 미스터리한 경험들

'Morbid' 팟캐스트의 이번 에피소드는 평소의 범죄 사건 분석에서 잠시 벗어나, 청취자들이 직접 겪은 소름 끼치고 기이한 실화들을 소개하는 'Listener Tales'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간 여행을 암시하는 듯한 사건부터,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 그리고 악마적인 존재와의 조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다뤄졌습니다.

1. 시간 여행과 운명적인 사고: 앤드류의 이야기

호주에 거주하는 앤드류는 1995년 자신의 차고와 집 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한 여성에 대한 기이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이 여성이 마치 누군가와 소통하려는 듯 입을 열려다 사라지곤 했다고 전했습니다. 8년 후, 앤드류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사고 직후 병원에서 만난 유족을 통해 사고로 사망한 여성이 바로 그가 집에서 보았던 '카일리(Kylie)'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앤드류는 이것이 단순한 환각이 아니라, 그녀가 시간 여행을 통해 경고를 주려 했거나 자신의 결백을 알려주려 했던 것은 아닐지 고민하며,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매트릭스의 오류(glitch in the matrix)' 같은 경험이었다고 회고합니다.

2. 생존을 향한 처절한 반격

또 다른 청취자는 과거 자신의 전 남자친구로부터 겪었던 끔찍한 공격 상황을 전했습니다. 18~19세 무렵,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칼을 들고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하자, 그녀는 죽음의 문턱에서 본능적으로 상대의 성기를 깨물어 대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피해자(victim)'로 남는 것을 거부하며, 그 사건 이후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진행자들은 그녀의 용기 있는 대응을 '전설적인(legend)' 행동이라며 극찬했습니다.

3. 병동의 악마와 기이한 현상

20년 경력의 간호사 '리즈'는 과거 근무했던 오래된 병원에서 겪은 공포스러운 사건을 공유했습니다. 말기 암 환자였던 '해럴드'는 사망 직전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동물처럼 짖거나 하울링을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같은 방을 쓰던 환자 '데이브'는 해럴드가 죽기 전까지 방의 파티션 천장에 매달려 있던 '반인반염소(half man, half goat)' 형태의 악마를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해럴드는 사망했고, 데이브는 퇴원할 때까지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며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4. 이웃의 위협과 기묘한 기억

뉴질랜드의 한 청취자는 3살 무렵 겪은 살인 미수 사건을 고백했습니다. 옆집에 살던 정신질환을 앓는 이웃은 전기톱과 마체테(정글도)를 휘두르며 그녀와 어머니를 위협했습니다. 당시 그 남성은 한쪽 눈이 없고 그 자리에 거미줄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훗날 경찰 조사 결과, 그는 병원 외래 환자였으며 집 안에는 다수의 흉기와 전기톱 연료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청취자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5. 집 안의 유령과 보닛을 쓴 여인

뉴저지에 사는 케이트는 어린 시절부터 집 안에서 기이한 존재들을 목격해왔습니다. 거울 속을 지나가는 아이의 머리, 자신의 몸 주변을 맴도는 '우윳빛 유령(milky white, translucent shit)', 그리고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침대 위로 몸을 숙이고 있던 '보닛을 쓴 여자(bitch in a bonnet)'를 보았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존재들이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음을 확신하며, 여전히 알 수 없는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 금기된 의식과 그림자 괴물

마지막으로 헤더는 10대 시절 친구들과 재미 삼아 했던 강령술(seance)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친구들이 장난으로 '잭 더 리퍼'의 이름을 부르며 의식을 진행하자, 갑자기 촛불이 꺼지고 지하실에서 발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후 그들은 창가에서 천장에 닿을 듯 거대한 '그림자 형상(shadow figure)'을 목격했습니다. 친구 중 한 명이 당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지퍼스 크리퍼스'를 연상시키는 날개 달린 괴물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으나, 이후 그 사진은 미스터리하게 사라졌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 너머에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영역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섬뜩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Key Sentences

1
I'm kidding.
농담이에요.
2
That's amazing.
정말 대단하네요.
3
I need to fucking laugh.
진짜 미친 듯이 웃고 싶다.
4
My heart inside hurts.
마음이 아파요.
5
I fucking cried.
진짜 눈물 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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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take it down a notch
좀 진정해.
2
dive right on in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해 보세요.
3
taken aback
깜짝 놀란
4
put the pieces together
조각들을 하나로 맞추다
5
stop dead in my tracks
하던 일을 멈추고 얼어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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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ey weirdos, before we dive into today's twisted tale, let me tell you about a place where the darkness never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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