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箭头
Podcast Cover

[불확실성의 시대, 리더십의 본질과 위기 관리 전략: 자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와의 대담]-[Lessons in Leading Through Crisis From Jacinda Ardern]

HBR IdeaCast · B2 · 2025-06-10

Business
또는 웹버전으로 공부하세요

📋 Summary

위기 관리와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질랜드의 전 총리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은 재임 기간 동안 생물 보안 침해, 테러 공격, 자연재해, 그리고 COVID-19 팬데믹이라는 연속적인 위기 상황을 겪었습니다. 아던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직면한 '변동성, 복잡성, 모호성(VUCA)'의 시대에, 리더십은 더 이상 평온한 항해가 아닌 '상시적 위기 관리(crisis management all the time)'의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1. 불확실성 속에서의 의사결정: '최소한의 후회 경로(Path of Least Regret)'

아던은 정보가 부족하고 템플릿이 없는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때, '최소한의 후회 경로'를 선택하는 전략을 제안합니다. 이는 실패하더라도 다른 대안들보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 길을 찾는 방식입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임포스터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나 '자신감 격차(confidence gap)'를 약점이 아닌 강점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은 오히려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려는 철저한 준비로 이어졌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검토하게 만들었습니다.

2. 신뢰 구축을 위한 투명성과 공감

리더십의 핵심은 '완벽한 지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데 있습니다. 아던은 위기 상황에서 지식의 공백(gaps in knowledge)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대안과 선택지를 투명하게 공유할 때, 사람들은 그 결정을 수용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한, 그녀는 비판을 두려워하기보다 피드백 루프로 활용하여 의사결정을 재검토하는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난사 사건 이후 27일 만에 총기 규제법을 통과시킨 사례는 대중의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never-again approach)'는 정서를 정확히 읽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한 결과였습니다.

3. 위기를 정책 가속화의 기회로

아던은 위기 대응과 기존의 정책 의제(불평등, 아동 빈곤, 기후 변화 등)를 분리하지 않았습니다. COVID-19 대응 과정에서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기후 적응 프로젝트(홍수 방지벽 건설 등)를 도입하고, 취약 계층을 위한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이중 임무(double duty)'를 수행하며 위기 속에서도 장기적인 정책 목표를 가속화했습니다.

4. 지속 가능한 리더십과 번아웃 방지

리더는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대해 아던은 '공감(empathy)'이야말로 리더십에 필요한 핵심 자질이라고 반박합니다.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그녀는 규칙적인 수면(최소 8시간)과 가족과의 시간을 철저히 보호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수면을 '의사결정 도구'로 정의하며, 리더가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이 조직 전체의 성과를 위해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5. 변화를 위한 결단

아던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유에 대해, 자신이 더 이상 최고의 역량(capacity)을 발휘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책임감'이라는 가치는 그녀에게 총리직을 수락하게 만든 동력이었으며, 동시에 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때 물러나야 할 명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정치를 '인간미를 유지하는 과정(stay human)'으로 보았으며, 정치적 공격이 난무하는 '싸움판(bear pit)'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며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던이 제시하는 리더십은 완벽함이 아닌 '투명성'과 '경청', 그리고 '책임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리더는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끄는 존재여야 합니다.

🎯Key Sentences

1
There's no smooth sailing.
순탄하게 흘러가는 일은 없어.
2
It really is crisis management all the time.
정말이지 늘 위기 관리의 연속이에요.
3
I want to hear what she has to say.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4
And so that was really critical.
그래서 그 점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5
I thought the way that I needed to deal with it was to toughen up.
나는 내가 그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은 강해지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모두 펼치기

📝Key Phrases

1
navigate through
탐색하다
2
path of least regret
후회 없는 최선의 선택
3
dearth of information
정보 부족
4
imposter syndrome
가면 증후군
5
thick skin
뻔뻔스러움
모두 펼치기

📖 Transcript

Just promoted, Worton Executive Education's People Management for Emerging Leaders gives you tools to manage teams, projects and performance.
Live online, 6 weeks!
Learn more at worgenemergingleaders .com At Octa, they know no business leader wakes up thinking, gee, I hope I'll make some huge trade that's why Okta offers identity security with less friction and more possibilities.
Great security without trade -offs?
It's possible. It's Okta.
I'm Allison Beard and I'm Adi Ignatius and this is the HBRIDIA How do you imagine that you have just been appointed to a big leadership position?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 흥미로운 콘텐츠
🌍 실제 자료
📱 언제든 듣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