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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혁신: 사모 신용과 자본 시장의 미래]-[John Zito - Inside Apollo - [Invest Like the Best, EP.426]]

Invest Like the Best with Patrick O'Shaughnessy · B2 · 2025-06-03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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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의 전략적 진화와 자본 시장의 재편

최근 'Invest Like the Best' 팟캐스트에서 패트릭 오쇼네시는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공동 대표인 존 지토(John Zito)를 초대하여, 아폴로가 어떻게 현대 금융의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로 성장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자본 시장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1. 전통적 자산 운용에서 '원칙 중심(Principal-focused)' 모델로의 전환

존 지토는 아폴로가 단순한 자산 운용사(Agent-focused)를 넘어, 스스로 자본을 운용하는 원칙 투자자(Principal investor)로 거듭났음을 강조합니다. 특히 보험 및 퇴직 연금 서비스 기업인 '아테네(Athene)'와의 합병은 아폴로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꾼 핵심 사건이었습니다.

  • 자산-부채 매칭(Duration Matching): 아폴로는 아테네의 장기 부채(연금)를 바탕으로 장기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은행이 수행하던 단기 자금 조달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지토는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과 완전히 정렬(Aligned)된 상태에서 투자를 수행한다"고 설명합니다.
  • 오리진이션(Origination)의 힘: 아폴로는 단순히 외부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항공 금융(PK Air), 주택 담보 대출(NuFi), 구조화 금융(Atlas) 등 자체적인 오리진이션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지토는 이를 통해 "우리는 연간 2,500억 달러 이상의 투자 등급 자산을 창출한다"고 밝히며, 자사 대차대조표를 직접 운용하는 것이 아폴로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사일로(Silo) 없는' 투자 문화: 자본 구조 전체를 활용하다

많은 자산 운용사가 펀드별로 엄격하게 구분된 '벽(Wall)'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아폴로는 자본 구조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 전체 자본 구조의 이해: 지토는 아폴로의 투자팀이 대출, 채권, 우선주, 보통주 등 자본 구조 전반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발행사(Issuer)에게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 맞춤형 금융(Customization): 인텔(Intel), 인베브(InBev)와 같은 기업들이 아폴로를 선택하는 이유는 전통적인 은행 채널에서 얻을 수 없는 유연성과 맞춤형 구조화 금융 때문입니다. 지토는 "우리는 발행사가 무엇을 해결하고자 하는지 6개월에서 1년 동안 함께 고민하며 구조를 설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3. 사모 시장의 미래와 유동성

존 지토는 사모 시장(Private Markets)이 더 이상 '대체 투자'라는 20%의 영역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에 따르면, 모든 자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유동화될 것이며, 사모 시장의 베타(Beta)가 공모 시장과 유사하게 접근 가능해질 것입니다.

  • 에버그린(Evergreen) 전략의 부상: 전통적인 폐쇄형 펀드 구조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개인이 사모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에버그린 구조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디지털 혁신: 아폴로는 블록체인 기반의 펀드 토큰화 등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토는 "언젠가 사모 펀드 지분도 24시간 365일 거래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시장 구조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4. 리더십과 문화: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아닌 엄지손가락(Thumb guys)'

마지막으로 지토는 아폴로의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가치로 '책임감'을 꼽았습니다. 그는 팀원들에게 "실패했을 때 남 탓을 하는 '손가락(Finger guys)'이 되지 말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엄지손가락(Thumb guys)'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지속적인 실험과 학습: 아폴로는 거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타트업처럼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스스로를 파괴(Disrupt)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토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갈망'이 아폴로를 지난 20년간 독보적인 위치로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론

아폴로의 성공은 단순히 규모의 경제가 아니라, **'직접 오리진이션하는 능력', '자본 구조 전체를 활용하는 유연성', '고객과 완전히 일치된 이해관계'**라는 세 가지 축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존 지토의 인터뷰는 현대 금융이 어떻게 기술과 결합하여 더 효율적이고, 더 맞춤화된 자본의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Key Sentences

1
I don't think there's a debate on that.
그 점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The question is, how should it be funded?
문제는 이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3
That matches really well with long duration infrastructure projects.
그것은 장기 인프라 프로젝트와 매우 잘 부합합니다.
4
It's here to stay.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5
It sounds pretty simple, but you'd be surprised how hard it is to execute at scale.
말은 참 쉬워 보이지만, 막상 대규모로 실행하려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사실에 놀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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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relentless focus on leverage
레버리지에 대한 끊임없는 집중
2
high-leverage work
고효율 업무
3
competitive differentiator
경쟁 우위 요소
4
trade-off
상충 관계
5
scale efficiently
효율적으로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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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he best operators have a relentless focus on leverage, finding ways to multiply their impact rather than just working harder.
But here's what I see happening in finance teams everywhere.
Brilliant people getting buried in expense management busywork.
If you think about it, you become a finance leader because you love strategic work, modeling scenarios, optimizing capital allocation, finding the insights that actually move the business forward.
But instead you're chasing receipts and categorizing transactions.
It's the opposite of le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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