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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굴레를 끊는 법: 신경과학과 마음챙김으로 되찾는 평온]-[How to Unwind Anxiety | Dr. Jud Brewer]

Good Life Project · B2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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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불안의 굴레를 끊는 법: 신경과학과 마음챙김으로 되찾는 평온

현대 사회에서 불안은 더 이상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보편적인 '인간 조건(human condition)'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신경과학자이자 중독 정신의학자인 저드 브루어(Dr. Judd Brewer) 박사는 이 불안이 단순한 감정을 넘어 하나의 '습관 고리(habit loop)'로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불안의 본질: '미래에 대한 두려움'

브루어 박사는 불안을 단순히 걱정하는 상태가 아니라, 뇌의 생존 기제인 '두려움(fear)'과 '미래 계획(planning)'이 잘못 결합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정의합니다. 뇌는 불확실성을 싫어하며, 미래를 예측하려는 본능이 과도하게 작동할 때 우리는 '무엇이 잘못될까(what if)'라는 시나리오에 빠져듭니다. 이는 마치 통제력을 잃은 뇌가 스스로를 보호하려다 오히려 사고 기능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불안은 왜 습관이 되는가?

많은 이들이 불안을 통제하기 위해 '걱정'이라는 정신적 행동을 선택합니다. 브루어 박사는 이를 습관 형성의 3요소인 **트리거(trigger), 행동(behavior), 보상(result)**으로 설명합니다.

  1. 트리거: 불안한 신체적 감각이나 불확실한 사건.
  2. 행동: 미래를 시뮬레이션하며 걱정하기.
  3. 보상: 걱정을 함으로써 무언가 통제하고 있다는 착각(뇌의 보상 기제).

이 과정에서 뇌는 걱정을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으로 오해하고, 불안할 때마다 걱정이라는 습관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저자는 불안이 수행 능력을 높여준다는 생각은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착각한 신화'일 뿐이며, 실제로는 불안할수록 인지적 기능은 저하된다고 강조합니다.

습관의 고리를 끊는 3단계 전략

브루어 박사는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약물에 의존하기보다, 뇌의 습관 기제를 활용한 마음챙김 훈련을 제안합니다.

1. 습관 지도 그리기 (Map out the habit loop)

먼저 자신이 어떤 트리거에 반응해 어떤 걱정을 하고, 그 결과 무엇을 얻는지(사실은 얻는 것이 없음을 깨닫는 과정)를 명확히 기록합니다. 자신의 패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시작이 됩니다.

2. RAIN 기법을 통한 호기심과 관찰

불안이 엄습할 때 다음 단계를 적용합니다.

  • Recognize(인식):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 Allow(허용): 불안을 밀어내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둡니다.
  • Investigate(조사): 불안이 신체 어디에 나타나는지(긴장, 떨림 등) 호기심을 갖고 관찰합니다.
  • Note(주석): '생각', '긴장'과 같이 현재 일어나는 현상을 명명합니다.

이 과정은 불안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게(non-identification) 돕고, 불안이라는 감정이 잠시 머물다 가는 파동임을 깨닫게 합니다.

3. 더 큰 보상 찾기 (The bigger better offer)

뇌는 더 큰 보상을 쫓습니다. 불안에 빠져 걱정하는 것이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뇌가 명확히 인지하게 되면, 뇌는 자연스럽게 그 습관에 대해 '환멸(disenchantment)'을 느낍니다. 이때 '호기심'과 '친절(compassion)'이라는 더 큰 보상을 제공하면 뇌는 불안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방식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결론: 호기심과 친절의 일상화

브루어 박사는 불안을 완전히 없애려 하기보다, 불안한 순간에 **'호기심(curiosity)'**을 가지고 나 자신에게 **'친절(kindness)'**을 베풀며, 이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불안이라는 고통 속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우리 모두는 같은 인간 조건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치유는 시작됩니다. 결국 잘 산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깨어있고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대하는 연습의 연속입니다.

🎯Key Sentences

1
Does that in any way shape or form does the normalization of an experience that would normally be really difficult to deal with does the fact that we're all in it together in anyway.
본래 감당하기 매우 힘든 경험이라 할지라도, 우리 모두가 함께 겪고 있다는 사실이 그 경험을 일반화하거나 무디게 만드는 데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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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o nuts
미쳐 날뛰다
2
brain is fried
머리가 터질 것 같아
3
unwind
긴장을 풀다
4
counter-intuitively
직관과는 반대로
5
get hooked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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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It's like we've hit these multiple rounds of uncertainty to the point where not only has anxiety gonenuts, but I've also seen where people are kind of gettingthis, I don't know if this is the perfect term but this is how I think of it as kind of like learned helplessness where you know a lot ofpeople, I giveup, youknow, my brain is fried just too muchanxiety.
Anxiety even saying the word makes me a bitanxious, but what if there was a way to unwind it and come back to calm that was maybe counter intuitively simple and what if a lot of the popular thoughts around anxiety and had to deal with it today were wrong or at least took a lot more work thannecessary.
Well, that's what we're talking about today with my guestDr.
JuddBrewer. He's a New York Times bestsellingauthor,neuroscientist, addiction psychiatrist and thought leader in the field of habit change and Judd is also the director of research and innovation at Brown University's Mindfulness Center where he serves as an associate professor of behavioral and social sciences in the School of PublicHealth.
He's the executive medical director of behavioral health at ShareCare Inc and a research affiliate at MIT and he's developed and tested really novel mindfulness programs for habit change including treatments for smoking and emotional eating andyes,anxiety.
He's the author of unwinding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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