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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에 디자인 사고를 접목하다: 데이브 존슨과의 대화]-[How to Influence Decision-Makers Without Triggering Their Ego]

Negotiate Anything · B2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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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협상에 디자인 사고를 접목하다: 전략적 접근법

본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는 스탠퍼드 D스쿨(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의 데이브 존슨(Dave Johnson) 교수가 출연하여, 전통적인 협상 방식에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를 어떻게 적용하여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1. 디자인 사고와 협상의 결합

디자인 사고는 본래 공학 분야에서 사용자의 필요(needs), 원함(wants), 욕구(desires)를 깊이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발전했습니다. 데이브 존슨은 이를 협상에 적용하여, 상대방을 단순히 적대적인 존재로 보는 대신,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그들의 근본적인 동기를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협상 중에 발생하는 **'모호함(navigating ambiguity)'**을 부정적인 요소가 아닌 필연적인 과정으로 정의합니다. 정보는 항상 불완전하며, 협상 도중 상대의 태도나 정보가 변하면서 '안개(fog)'가 낀 것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때 협상가는 당황하지 말고, 확고한 사실(irrefutable facts)을 바탕으로 상황을 재구성(resynthesize)하여 안개를 걷어내야 합니다.

2. 전략적 도구: 공감 지도(Empathy Map)

협상 준비 단계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는 '공감 지도'입니다. 이는 세 개의 동심원으로 구성됩니다.

  • 외부 원 (Say/Do): 상대방이 말하거나 행동한 구체적인 데이터(공개 보고서, 과거 이력 등)를 나열합니다.
  • 중간 원 (Inference):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감정 상태와 의도를 추론합니다.
  • 중심 원 (Motivation): 앞선 추론을 통해 상대방의 '진정한 동기'에 대한 가설을 세웁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상대가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요구사항 뒤에 숨겨진 진짜 욕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협상 전략의 핵심이 됩니다.

3. 문제 해결을 위한 'Why-How 격자(Lattice)'

공감 지도를 통해 도출된 동기를 바탕으로 'Why-How 격자'를 활용합니다. 특정 동기를 중심에 두고 위로는 '왜(Why)'라는 질문을 통해 근본 원인을 파고들고, 아래로는 '어떻게(How)'라는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탐구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타협점을 찾는 것을 넘어, 양측 모두에게 가치 있는 구조적 전략을 설계하게 돕습니다.

4. 권력과 레버리지(Leverage)의 차이

데이브 존슨은 협상에서 '권력(Power)'과 '레버리지(Leverage)'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채소를 먹으라고 강요하는 상황에서 부모는 모든 '권력'을 쥐고 있지만, 실제 아이가 먹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아이의 '레버리지'입니다. 협상가들 역시 자신이 힘이 없다고 생각하는 '학습된 무력감'에서 벗어나, 대안(alternatives)을 개발함으로써 스스로의 레버리지를 찾아야 합니다.

5. 협상가 매트릭스(Negotiator's Matrix)

마지막으로 그는 변호사와 협상가를 위한 2x2 매트릭스를 제시합니다.

  • 논리(Logic): 추론과 데이터를 결합한 영역 (변호사들의 주 활동 영역).
  • 높아진 인식(Heightened Awareness): 공감과 데이터를 결합하여 상황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영역.
  • 직관적 해결(Why-How Lattice): 추론과 직관을 결합한 영역.
  • 공감적 통찰(Empathy Map): 공감과 직관을 결합하여 상대의 동기를 파악하는 영역.

이 매트릭스는 협상가가 자신의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여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협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디자인 사고는 협상을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 상대의 동기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설계하는 '과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자신의 에이전시(Agency)를 인식하고, 도구를 활용하여 주도적으로 협상에 임할 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Key Sentences

1
Let's put it that way.
그렇게 쳐두죠.
2
it was the right thing for me.
저에게는 그게 옳은 일이었어요.
3
Some of my friends teased me
몇몇 친구들이 나를 놀렸어.
4
I was lucky enough to get a spot
운 좋게 자리를 하나 얻을 수 있었어요.
5
I think the audience is going to get a lot out of this.
청중들이 이걸 통해 얻어가는 게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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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from time to time
때때로
2
get the most out of
최대한 활용하다
3
in the midst of
한창 ~하는 중에
4
get going
자, 시작해 볼까?
5
get a lot out of
많은 것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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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ello my friends and welcome to another exciting episode of Negotiate Anything.
Negotiate Anything is produced by the American Negotiation Institute and, with over 3 million downloads and listeners in over 180 countries listeners just like you have made it the number one negotiation podcast in the world.
I'm Kwame Christian and I'm the director of the American Negotiation Institute.
We're growing and I want to introduce you to our new team members and new trainers.
This will give you new and diverse perspectives on negotiation and conflict resolution.
And that's why Shane Martin, our head of sales and partnerships, is going to serve as co-host of the show from time to time.

ListenLeap이 실제 문맥에서 학습하도록 이끌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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