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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조언자가 되는 법: 존 폴 브레머(John Paul Bremer)와의 대화]-[How to give and receive good advice (w/ Hola Papi’s John Paul Brammer)]

How to Be a Better Human · B2 · 2024-05-13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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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조언의 기술: '올라 파피(Olapapi)'가 전하는 진솔한 소통의 미학

조언은 흔히 자기 투영의 산물이라고들 합니다. 팟캐스트 'How to Be a Better Human'에 출연한 칼럼니스트 존 폴 브레머(John Paul Bremer)는 조언의 본질이 단순히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과 연결되는 과정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의 칼럼 '올라 파피(Olapapi)'는 우연히 시작된 농담 같은 프로젝트였지만, 점차 독자들의 깊은 고민을 나누는 진지한 소통의 장으로 진화했습니다.

1. 조언의 역설: 소통이 곧 해답이다

브레머는 많은 조언이 결국 '더 많이 소통하라(communicate more)'는 원론적인 이야기로 귀결된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90% 이상이 사실 자신의 파트너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조언자의 역할을 '정답을 내리는 권위자'가 아닌, '함께 고민을 나누는 친구'로 정의합니다. 그에게 있어 가장 좋은 조언은 상대방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대화입니다.

2. 서사의 힘과 개인적 진실

브레머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 결국 '이야기(narratives)'에 의존하고 있음을 역설합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서린 장소를 다시 방문했을 때,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시각이 충돌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우리가 가진 '진실'조차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서사임을 깨달았습니다. 타인에게 조언을 건넬 때, 자신의 해석만을 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의 서사를 존중하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3. 조언 칼럼의 역사와 '아웃사이더'의 연대

역사적으로 조언 칼럼은 주류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 특히 여성이나 소수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브레머는 게이 라티노 남성으로서 자신이 이 분야에 발을 들인 것이 일종의 필연적인 연대였다고 회고합니다. 그는 칼럼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 이는 특정 정체성을 넘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소외감과 연결되고 싶은 욕구를 건드리는 작업입니다.

4. 취약성을 드러내는 용기

조언을 구하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취약성(vulnerability)'을 요구합니다. 브레머는 조언을 구하는 것이 무섭게 느껴질 때조차, 자신의 안전지대(comfort zone) 밖으로 나가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좋은 것들은 종종 당신의 안락함 밖에 있다"며, 상처받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타인과 연결되려는 노력이 결국 우리를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시킨다고 믿습니다.

결론

존 폴 브레머가 제시하는 조언의 핵심은 완벽한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는 언어가 불완전한 도구임을 인정하면서도, 시각 예술과 글쓰기를 넘나들며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려 노력합니다. 결국 조언이란 타인의 신발을 신고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가 서로 얼마나 닮아있는지를 확인하는 가장 인간적인 방식입니다.

🎯Key Sentences

1
I hear myself saying things like, you're going to give a great podcast introduction.
스스로에게 '너는 훌륭한 팟캐스트 오프닝을 해낼 거야'라고 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2
Just believe in yourself and don't overthink it.
그저 자신을 믿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3
I am of the opinion that most times the best thing you could do to help another person is just listen to them.
대부분의 경우 타인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묵묵히 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And nine times out of 10, no, they just happened.
열에 아홉은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5
I was really trying to make it as a writer in New York City, which was very difficult.
뉴욕에서 작가로 성공하려고 정말 부단히 노력했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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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hang on someone's every word
상대방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다
2
at its bare bones
가장 핵심적인 부분만 따지자면
3
nine times out of 10
십중팔구
4
catch up to speed
최신 상황을 파악하다
5
take someone under one's wing
누군가를 제자처럼 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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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ed Audio Collective.
You're listening to How to Be a Better Human.
I'm your host, Chris Duffy.
Someone once told me that anytime someone gives you advice, they're really just saying the things that they themselves need to hear.
And I know that that is definitely true when I give advice.
30 seconds in, I hear myself saying things like, you're going to give a great podcast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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