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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로버츠 박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 양육과 가족 역학의 구축]-[Re-release: How to co-parent as allies, not adversaries (with Ebony Roberts)]

How to Be a Better Human · B2 · 2024-05-06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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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건강한 공동 양육과 의도적인 가족 문화 만들기

본 에피소드에서는 작가이자 연구자인 에보니 로버츠(Dr. Ebony Roberts) 박사를 초대하여, 이혼 후에도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며 아이를 양육하는 '공동 양육(co-parenting)'의 철학과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룹니다. 로버츠 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돌보고 의도적인 루틴을 만드는 것이 자녀의 정서적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1. 내면의 아이와 연결하기: 부모 자신의 치유

로버츠 박사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것(in tune with themselves)'을 꼽습니다. 그녀는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모르면 아이의 필요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내면의 아이(inner child)'와 연결될 것을 제안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어린 시절 겪었던 기능적이지 못한(dysfunctional) 가정 환경과 그로 인한 상처를 언급하며,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더 의식적으로 행동하려 노력한다고 밝힙니다. 그녀는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치유함으로써 아이에게 더 온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 공동 양육의 핵심: 소통과 에고(Ego) 내려놓기

이혼 후에도 자녀를 함께 키우는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소통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로버츠 박사는 "상대방에 대한 분노나 관계의 아픔이 소통 채널을 흐리게 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믿는 '에고(ego)'가 소통을 가로막는다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갈등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졌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심호흡(take deep breaths)'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감정적인 상태에서 논쟁을 이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며, 차분해질 때까지 대화를 유보하는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아이에게 갈등을 해결하는 건강한 모델을 보여주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3. 의도적인 가족 의식(Ritual)의 힘

로버츠 박사는 아들 세이쿠(Seiku)와 함께하는 '매일 밤 확언(affirmations)' 의식을 소개합니다. 이 의식은 아이가 "나는 사랑스럽다(I am loving)", "나는 용감하다(I am a warrior)"와 같은 긍정적인 문구들을 반복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입니다.

그녀는 이러한 의식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핵심은 "당신과 아이 사이에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그 순간에 온전히 존재하는 것(be in the moment)'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4.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실천: 관용(Grace)

로버츠 박사는 마지막으로 모든 부모에게 다음 세 가지를 권합니다:

  • 내면의 아이와 연결하기: 어린 시절 자신이 필요했던 것을 기억하고 그 결핍을 치유할 것.
  • 자기 치유(Heal yourself): 부모가 먼저 온전해져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음.
  • 아이에게 사과하고 목소리 부여하기: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발언권을 주는 것이 아이를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하게 함.

그녀는 지금 자신이 노력하고 있는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방법'으로 타인에게 '관용(give grace)'을 베푸는 것을 꼽았습니다. 타인도 각자의 고통이나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음을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화를 내거나 판단하지 않는 태도가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로버츠 박사는 공동 양육이 '부담'이 아닌 '협력'의 과정이 될 때 아이는 부모의 분리가 아닌 부모의 사랑과 존중을 배우며 자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Key Sentences

1
I find to be remarkably nuanced and open in thinking about these kinds of issues.
이러한 문제들을 생각함에 있어 매우 미묘한 부분까지 살피며 열린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It means seeing the good in you as a father and not your missteps as a partner.
그것은 당신의 파트너로서의 실수가 아니라, 아버지로서 당신이 가진 좋은 점을 바라본다는 뜻이에요.
3
I'm even more conscious of those behaviors and more conscious of things I do.
저는 그런 행동들은 물론, 제가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 더 의식하게 되었어요.
4
I think the biggest advice I would give would be to just be in the moment.
제가 드리고 싶은 가장 큰 조언은,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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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in tune with
조화를 이루는
2
tap into
활용하다
3
carry the load
책임을 다하다
4
lose sight of
놓치다
5
cloud the communication channels
의사소통 채널을 혼란스럽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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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Ted Audio Coll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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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your host, Chris D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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