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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근사 체험은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가?]-[How Does Facing Death Change Your Life? (Replay from Ep. 49)]

No Stupid Questions · B2 · 2022-07-03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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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죽음 직전의 경험과 삶의 성찰에 대한 고찰

본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 스티븐 더브너(Stephen Dubner)와 안젤라 덕워스(Angela Duckworth)는 '근사 체험(near-death experience)'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 스티븐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할 뻔했던 위험한 상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영화에서처럼 삶의 우선순위가 급격히 바뀌는 '감정적 계산(emotional reckoning)'을 경험하지 못한 자신의 상태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외상 후 성장(PTG)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안젤라는 심리학계의 개념인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PTG)'을 소개합니다. 이는 테데스키(Tedeschi)와 칼훈(Calhoun)이 90년대에 제시한 개념으로, 트라우마 이후 인간이 관계를 강화하거나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며 더 큰 의미를 찾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부정적인 변화가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스티븐은 자신이 이러한 성장을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를 '탐욕스럽다'거나 '비정상적'이라고 자책하지만, 안젤라는 트라우마를 겪은 후 반드시 극적인 깨달음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反) 깨달음 주의자'들의 삶과 죽음

안젤라 역시 과거 중국 '호도협(Tiger Leaping Gorge)'에서 목숨을 잃을 뻔했던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절벽을 지나며 죽음의 공포를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이후 삶의 가치관이 뒤바뀌는 '에피파니(epiphany)'를 경험하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두 사람은 스스로를 '반 깨달음 주의자(anti-epiphanists)'라고 정의하며, 죽음을 특별한 사건이 아닌 삶의 자연스러운 종착점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함을 논의합니다.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과 죽음의 수용

대화는 죽음에 대한 관점으로 확장됩니다. 미국인의 65~80%가 사후 세계를 믿는 상황에서, 두 진행자는 사후 세계를 믿지 않는 자신들이 죽음을 어떻게 대하는지 성찰합니다. 안젤라는 자신의 어머니가 임종 직전 '고통 없고 편안하다'는 만트라를 속삭이며 죽음을 평온하게 맞이했던 사례를 들며,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죽음을 수용하는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결론적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경험이 반드시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강박은 실재하지 않습니다. 스티븐과 안젤라는 죽음이라는 유한성을 평소에 인지하고, 주어진 일상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 또한 성숙한 죽음 준비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대화를 마무리합니다.

🎯Key Sentences

1
That's a message that Angela Duckworth hated.
그것은 앤젤라 더크워스가 끔찍이 싫어했던 메시지였다.
2
Stop and smell the roses.
잠시 멈춰서 장미 향기를 맡아 봐.
3
I was scared as crap for about one and a half seconds.
한 1초 반 정도 엄청 쫄았어.
4
I know a lot about that.
그거에 대해선 저도 꽤 알아요.
5
Let's take that off the table.
그건 없던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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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max out
최대한으로 하다
2
keep up or kick back
계속 달려갈 것인가, 아니면 쉴 것인가
3
life flashes before your eyes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다
4
near-death experience
임사 체험
5
put things in perspective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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