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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스(TOMS)의 에이미 스미스: 목적 지향적 비즈니스와 임팩트의 진화]-[How Chief Brand Officer Amy Smith is Impacting Mental Health at TOMS]

Women In Retail Talks · B2 · 2024-09-13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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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톰스(TOMS)의 목적 지향적 비즈니스 전략과 임팩트 경영

톰스(TOMS)의 최고 브랜드 및 임팩트 책임자(Chief Brand and Impact Officer)인 에이미 스미스(Amy Smith)는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톰스가 어떻게 비즈니스의 수익성과 사회적 목적을 결합하고 있는지, 그리고 브랜드의 임팩트 전략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 비즈니스와 목적의 조화: '임팩트'의 정의

에이미 스미스는 톰스에서의 임팩트를 단순히 외부 기부에 국한하지 않고, 기업 내부의 모든 부서가 공유하는 사명으로 정의합니다. 그녀는 "우리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신발을 판다"고 강조하며, 재무 부서부터 소비자 접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이 자신이 하는 일이 더 큰 목적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톰스는 공공 기업이 아닌 덕분에 더 위험을 감수하고, 파트너 조직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결정하도록 돕는 '신뢰 기반 자선 모델(trust-based philanthropy model)'을 채택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 '원 포 원(One-for-One)'에서 정신 건강 지원으로의 전환

톰스는 과거 유명했던 '원 포 원' 모델에서 벗어나 정신 건강(mental health) 지원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스미스는 이 전환이 결코 가벼운 결정이 아니었음을 밝히며, 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정신 건강이 현대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이자 브랜드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화이트 스페이스(white space)'임을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이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준비되었으며, 팬데믹 이후 더욱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미스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과거의 모델을 기억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슬로건인 '웨어 굿(Wear Good)'을 통해 구매가 곧 정신 건강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3. 기업의 투명성과 진정성: '퍼포스 워싱'을 경계하며

스미스는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퍼포스 워싱(purpose washing, 목적을 마케팅 수단으로만 활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톰스가 매년 발간하는 '임팩트 리포트(impact report)'를 통해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하거나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유가 바로 브랜드의 '진정성(authenticity)'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공유할 의무가 있다"는 그녀의 철학은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4. 리더십과 조직 문화: '지면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

에이미 스미스는 리더로서 자신의 취약성을 팀원들에게 드러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녀는 "지면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ground-up change starts with us)"라는 원칙 아래,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금요일 오후 반차 제도(half-size Friday)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1대1 면담을 통해 "진짜로 어떻게 지내는지(how are you really doing?)"를 묻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성공적인 리더십의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결과적으로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5.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

톰스는 '목적, 사람, 지구(purpose, planet and people)'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100%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기업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어스와이즈(Earthwise)' 라인을 운영하고, 최근에는 중고 거래 플랫폼인 '스레드업(ThredUp)'과 파트너십을 맺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스미스는 "우리가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Key Sentences

1
I'm so thrilled to be here.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2
correct me if I'm wrong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바로잡아 주세요.
3
I did come as the chief giving officer and added things to my role as I went along
저는 최고 기부 책임자(Chief Giving Officer)로 부임했지만, 일을 하면서 제 역할을 점차 확장해 나갔습니다.
4
I really have an eclectic background
저는 정말 다채로운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I was really able to kind of cut my professional teeth there.
그곳에서 정말 제대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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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cut my professional teeth
실무 경험을 쌓다
2
culmination of
정점
3
grounded in the mission
사명에 기반을 둔
4
miss the mark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
5
table stakes
기본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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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Hello and welcome to Women in Retail Talks, the podcast where C-suite executive women in the retail space share their stories of professional growth leadership development, personal journeys and more.
I'm Marie Albajez, Managing Editor of Women in Retail, a membership-based community of executive women at leading retailers and brands.
Today, I'm thrilled to be joined by Amy Smith, the Chief Brand and Impact Officer of Tom's.
Amy oversees all aspects of the company's corporate strategy and impact, as well as the company's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efforts.
And she's also a women in retail member.
So Amy, thank you so much for join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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