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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로던트 맨(Hot Rodent Men)’: 새로운 남성 미의 기준이 된 ‘설치류상’ 남자들]-[Could hot rodent men be the new male ideal?]

Do you really know? · B1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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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핫 로던트 맨(Hot Rodent Men)’의 부상: 새로운 남성 미학의 정의

최근 틱톡(TikTok)을 중심으로 ‘로던트 맨(rodent man, 설치류상 남자)’과 ‘핫 로던트 맨(hot rodent man)’이라는 용어가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이는 단순히 외모에 대한 묘사를 넘어, 현대 사회가 남성성에 대해 정의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글에서는 이 현상의 기원과 의미,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사회적 맥락을 분석한다.

1. ‘핫 로던트 맨’이란 무엇인가?

‘로던트 맨’은 말 그대로 쥐, 생쥐, 햄스터 등 설치류의 얼굴 특징을 닮은 남성을 의미한다. 세레나 스미스(Serena Smith)는 ‘데이스 디지털(Days Digital)’ 기고문에서 이들이 보통 근육질의 체형보다는 “더 가늘고 각진 이목구비(more felt than muscular with more pinched, angular features)”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뉴욕타임스의 지나 셰릴(Gina Shereelas) 역시 이들을 “전형적이지 않은, 쥐 같은 외모에 치아가 드러나는 미소(unconventional, mousey man with a toothy smile)”를 가진 인물로 묘사했다.

기존의 브래드 피트나 크리스 헴스워스처럼 ‘조각 같은 얼굴(chiseled face)’을 가진 남성상과는 달리, 이들은 “뾰족한(pointy)” 얼굴형과 “큰 귀(big ears)”가 특징이다. 이러한 “각진 얼굴(angular features)”은 이들에게 “엣지 있고 알기 어려운(edgy and elusive)” 매력을 부여하며, 기존의 전통적인 남성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섹스 심볼로 자리 잡게 했다.

2. 대중문화 속 로던트 맨의 등장

이 용어가 대중화된 계기는 영화 ‘챌린저스(Challengers)’의 개봉이었다. 영화에 출연한 마이크 파이스트(Mike Faist)와 조시 오코너(Josh O’Connor)는 각각 ‘스튜어트 리틀(Stuart Little)’이나 ‘플러쉬(Flushed Away)’의 로디 세인트 제임스(Roddy St. James)와 비교되며 로던트 맨의 전형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외에도 키어런 컬킨(Kieran Culkin),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 제레미 앨런 화이트(Jeremy Allen White) 등이 인터넷상에서 ‘로던트 맨’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는 앞서 유행했던 “친절하고 충성스러운 ‘골든 리트리버 남자친구(golden retriever boyfriends)’”나 “달콤하고 연약한 ‘베이비 걸 맨(baby girl men)’” 트렌드의 연장선상에 있다.

3. 왜 지금 ‘설치류상’에 열광하는가?

‘핫 로던트 맨’ 현상은 단순히 외모를 지칭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담론을 자아낸다. 일각에서는 배우를 특정 외모로 규정하는 것이 “환원주의적(reductive)”이라며 비판하기도 하지만, 지지자들은 이것이 단순한 신체적 특징을 넘어 “전반적인 분위기(general vibe)”를 아우르는 개념이라고 주장한다.

더욱 흥미로운 분석은 뉴욕타임스의 스텔라 버그비(Stella Bugby)가 제시한 ‘인간적 불완전함에 대한 갈망’이다.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완벽한 이미지와 스냅챗 필터가 범람하는 시대에, 대중은 오히려 “비대칭적인 얼굴의 취약성(vulnerability of an asymmetrical face)”을 갈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가짜 완벽함(fake perfection)”에 반대하여 “인간적인 불완전함(human imperfections)”을 포용하려는 움직임이 ‘핫 로던트 맨’이라는 현상을 만들어낸 핵심 동력이다.

결론

‘핫 로던트 맨’의 유행은 단순히 새로운 미남형의 등장을 알리는 것이 아니다. 이는 남성성에 대한 좁은 정의를 허물고, 보다 다양하고 인간적인 특징을 매력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완벽하게 조각된 얼굴 대신, 각지고 뾰족하며 다소 불완전해 보이는 얼굴에서 섹시함을 발견하는 현대인의 시선은 미의 기준이 얼마나 유동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Key Sent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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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hrases

1
go viral
입소문을 타다
2
reminiscent of
연상시키는
3
not the most flattering
그다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4
conventionally handsome
정석 미남
5
dead giveaway
빼도 박도 못할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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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ript

Could hot rodent men be the new maleideal?
Thanks forasking. Society's beauty standards constantly evolve and sometimes in surprisingways.
Of late the terms rodent man and hot rodent man have gone viral onTikTok, racking up millions of views and the roots of those terms are prettyliteral.
They refer to men whose facial features are reminiscent of rodents likemice, rats orhamsters.
I know it might not seem like the most flattering of comparisons to startwith, but it seems like rodent men are genuinely becoming the latest kind of sexsymbol.
What does a rodent man look like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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